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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식 볶음국수 파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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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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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콩나물 200g씩, 새우(타이거) 5마리, 두부 1/2모, 실파·땅콩 가루 50g씩, 설탕 2큰술, 식용유 30cc, 생강즙·까나리 액젓·레몬주스 1큰술씩, 마늘 1쪽, 양파 1/2개, 고춧가루 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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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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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따뜻한 물에 쌀국수를 담가둔다. 쌀국수는 끓는 물에 데치기보다는 뜨거운 물에 살짝 불려야 식어도 덜 분다. |
2. |
냄비에 식용유 3큰술을 넣고 끓인 뒤 마늘과 양파를 살짝 튀겨낸다. |
3. |
국수에 까나리 액젓, 레몬주스, 생강즙을 넣고 달라붙지 않도록 빨리 볶아서 국수를 접시에 담아둔다. |
4. |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새우와 깍뚝썰기한 두부를 넣어 튀기듯 지진다. 여기에 달걀을 넣어 스크램블로 만든다. 여기에 ③의 국수와 콩나물을 넣고 잘 섞는다. |
5. |
불을 끈 다음 실파와 땅콩 가루를 뿌린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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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담백한 쌀국수해물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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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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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100g, 해물(문어, 새우, 바지락, 오징어 등) 200g, 화이트와인 1/4컵, 다진 고수 1큰술, 보라색 양파 1/4개, 셀러리 1줄기, 오이 1/2개, 방울 토마토 12개, 소스(피시 소스·레몬즙·다진 파인애플 4큰술, 다진 청양고추 2개 분량, 다진 홍고추 1개 분량, 스위트칠리 소스 3큰술, 설탕 1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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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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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찬물에 불린 쌀국수를 끓는 물에 넣었다 건진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
2. |
해물은 화이트와인 1/4컵을 부어서 뚜껑을 덮고 찌듯이 삶아 식힌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3. |
보라색 양파는 얇게 썰고 셀러리는 섬유를 벗기고 얇고 어슷하게 썬다. 오이는 껍질을 대충 벗겨 동그랗고 얇게 썬다. 방울 토마토는 반으로 썬다 |
4. |
해물에 소스를 넣고 버무려서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해두었다가 꺼내 야채와 쌀국수를 넣고 버무려 접시에 담는다. | | | |
국물 있는 쌀국수는 베트남이, 볶음국수는 태국이 유명하다. 태국식 쌀국수 요리는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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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불지 않고 밀가루 맛도 나지 않는 쌀국수는 샐러드 메뉴 재료로 제격. 가장 가는 쌀국수인 ‘센미’를 사용하는데, 골뱅이무침에 소면 대신 곁들이기도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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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쌀국수 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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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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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320g, 육수(쇠뼈 1kg, 양지머리 400g, 무 200g, 치킨 스톡 5개, 팔각 3~5개, 통계피·호면장(또는 칠리 소스) 약간씩, 생강 10g, 소금·피시 소스 1큰술씩), 곁들이[쇠고기(로스용) 200g, 숙주 300g, 양파 1/2개, 고수 4뿌리, 청양고추 2개, 라임 4쪽], 양파 절임(식초·설탕 1큰술씩, 고운 소금 1작은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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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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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쇠뼈는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서 핏물을 뺀다 |
2. |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으면 쇠뼈와 양지머리를 넣고 표면이 허옇게 될 때까지 삶아서 건져 물에 헹군다. |
3. |
무는 반으로 썰고 생강은 얇게 저민다 |
4. |
냄비에 저민 생강과 잘게 부순 팔각, 잘게 부순 통계피를 넣고 볶다가 물 6컵을 부어서 끓인다 |
5. |
④에 쇠뼈와 양지머리, 무, 치킨 스톡을 넣고 끓인다. 끓으면 거품을 걷고 소금과 피시 소스를 넣어 1시간 정도 더 끓인다. 중간 중간 거품을 말끔히 걷는다 |
6. |
⑤의 국물에서 건더기를 건진 뒤 국물은 체에 젖은 면 보자기를 깔고 밭인다. |
7. |
양파는 반달 모양으로 채 썰어서 식초, 설탕, 소금을 잘 풀어 녹인 것에 넣고 절인다. 고수는 잘게 뜯는다. 청양고추는 송송 썬다 |
8. |
쌀국수는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둔다.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이다가 앞의 쌀국수를 넣고 휘휘 저어서 전체가 투명해지면 건진 뒤 찬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
9. |
그릇에 삶은 국수를 담고 숙주, 양파, 청양고추, 라임, 고수를 얹는다. 육수에 로스용 쇠고기를 데쳐서 넣은 다음 팔팔 끓는 육수를 부어서 낸다. 호면장이나 칠리 소스를 곁들인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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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보 육수를 활용한 해물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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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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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320g, 포보 육수 10컵, 곁들이[새우(중간 크기) 12마리, 오징어 1마리, 숙주 300g, 양파 1/2개, 고수 4뿌리, 다진 청양고추 2개 분량, 라임 4쪽, 고수 약간], 양파 절임(식초·설탕 1큰술씩, 고운 소금 1작은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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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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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쌀국수는 찬물에 담가서 30분간 불린다. 양파는 반달 모양으로 채 썰어서 식초, 설탕, 소금을 잘 풀어 녹인 것에 넣고 절인다. 고수는 잘게 뜯는다 |
2. |
새우는 등 쪽의 내장을 꼬치로 빼내고 씻는다. 오징어는 내장을 빼내고 껍질을 벗겨서 씻어 3mm 폭의 링으로 썬다 |
3. |
끓는 물에 쌀국수를 넣고 휘휘 저어서 투명해지면 건진 뒤 찬물에 헹궈 그릇에 담는다 |
4. |
끓는 육수에 새우와 오징어를 데쳐서 그릇에 담고 위에 숙주, 양파, 고수 등을 얹어서 팔팔 끓는 육수를 부어 낸다. | | | |
쇠고기를 얹으면 포보, 닭고기를 얹으면 포가라고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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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보 육수를 베이스로 활용한 바리에이션, 해물쌀국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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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쌀국수 면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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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센레크 폭 1mm, 3mm의 스파게티 면발과 비슷한 굵기. 국물이 있는 쌀국수 요리에 주로 사용한다. 2.센미 버미셀리라고도 부르는 당면처럼 가는 면. 쌀국수 요리를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주로 스프링롤이나 태국식 샐러드에 사용한다. 3.센야이 폭이 넓은 쌀국수. 폭 5mm, 10mm 두 종류가 있으며 주로 볶음국수에 쓰인다. 부서지기 쉽고 면끼리 잘 달라붙기 때문에 찬물에 불린 후 면을 가닥가닥 분리해 삶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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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포인트 |
1 쇠뼈와 향신료로 국물을 낸다 쇠고기와 함께 쇠뼈도 함께 넣어 우리면 국물이 뽀얀 진국 베이스를 만든다. 정향, 계피, 생강을 넣어 쌀국수 국물 특유의 향미를 더한다. 치킨 스톡은 선택 사항. 담백한 맛은 떨어지지만 쌀국수 요리 특유의 진한 맛을 낼 수 있다. 간편하게 쌀국수 국물을 낼 수 있는 포 플레이버(PHO Flavor)라는 제품도 판다. 2 마지막에 피시 소스를 넣는다 남프라(Nampla)라고도 부르는 동남아의 멸치액젓인 피시 소스는 국물 낼 때뿐 아니라 볶음국수나 베트남쌈 소스 등에 쓰이며 특유의 감칠맛을 낸다. 용기에 오징어가 그려진 일명 ‘오징어 피시 소스’라는 제품이 인기. 3 찬물에 30분 정도 불려서 살짝 삶는다 쌀국수는 미리 삶아두거나 오래 삶을 필요가 없다. 찬물에 30분(미지근한 물은 10분) 정도 불려두었다가 끓는 물에 넣어 투명해질 때까지 데친다. 면 굵기에 따라 1~3분이면 충분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