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견관리 방법
1. 예방접종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각종 전염병이 유행하는 시기이다. 또한 다른 개들과 접촉이 잦아진다. 요즘 어린 강아지들이 겨울철에 비해 홍역이나 파보 장염으로 내원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각종 바이러스 전염병은 예방이 최선이므로 종합백신,코로나장염, 켄넬 코프백신,광견병 백신 등의 추가 접종 시기를 확인하여야 한다.
2. 기생충 감염
개 특성상 산책을 나가면 땅이나 풀에 입을 대고 핥거나 킁킁거리며 코를 댄다. 이럴 때 기생충란의 감염이 일어 날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분변 검사와 예방이 필요하다. 또한 진드기나 벼룩 등의 외부 기생충의 활동도 활발한 시기이므로 예방이 절실하다.
3. 심장사상충 예방
모기가 옮기는 심장사상충은 감염되면 심장에 기생하여 기침,호흡곤란,복수,피가 섞인 구토 등 심각한 증상을 일으킨다. 감염 정도가 심하면 치료조차 힘든 경우가 있다. 4월부터 11월까지는 꼭 심장사사충 예방을 하여야 한다. 심장사상충 예방약은 체내에 들어온 유충을 없애는 작용을 한다.
이 유충의 성장(L2~L5)은 40~70일 정도면 예방약이 듣지 않는 L5로 자란다. 따라서 두 달에 한번 정도 예방을 하면 그 공백기가 생기므로 예방이 무의미해지는 경우가 있다. 꼭 한 달에 한 번씩 예방해주어야 한다.
4. 털관리
봄철에는 특히 털갈이가 심해진다. 이 시기에 빗질을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빠진 털이 엉켜서 세균이나 곰팡이의 증식을 도울 수 있다. 매일 빗질을 통해 엉킨 털을 제거하여야 한다. 꽃가루나 먼지가 많은 계절이므로 옷을 입혀서 산책을 나가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목욕은 1주일에 한번씩 해주어야 하고 발톱이나 발바닥 사이의 털을 주기적으로 제거하여 산책할 때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5. 산책 요령
산책은 너무 오래 시간 하면 오히려 건간을 해치게 된다. 산책 후 집에 와서 피곤으로 인해 잠을 자거나 축 처지면 과도한 산책이므로 산책 시간을 줄여야 한다. 산책할 때 목줄을 꼭 해주어 자기 능력 이상의 운동을 막아 주어야 한다. 너무 과도한 운동은 관절의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나들이 갈 때는 교통사고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만약 예기치 않은 사고를 당한다면 우선 당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당황해서 무작정 끌어안고 뛰게되면 골절된 부위나 다른 손상 부위에 이차적인 피해가 생길 수 있다. 혹시라도 골절 부위가 있다면 종이 박스나 얇은 잡지로 말아서 이차적인 손상을 막아야 한다. 또한 사고를 입은 개들은 극도로 예민해져 있으므로 아무리 보호자라 하더라도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6. 식사 요령
봄철에는 식사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한다. 갑자기 늘어난 운동량에 따라 영양이 풍부한 식단이 필요하다.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사료가 상하는 경우도 있으니 항상 신선한 사료를 준비하여야 하고 비타민이나 칼슘,관절 강화제 등의 영양제의 급여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봄철은 야외 활동이 많아 지는 계절이다 보니 조금 더 우리 애견들에게 관심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겨울동안 움츠려 지냈기 때문에 봄에는 운동량을 서서히 늘려 생체의 리듬을 조절하여야 하며 애견을 충분히 재워주어야 한다. 특히 햇살이 따뜻해지면서 산책을 많이 나가게 되기 때문에 전염병이나 기생충 감염,털갈이, 목욕,식사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철저한 예방과 관리를 통해 건강한 애견을 만들어 줄 수 있고 더불어 함께 즐거운 봄나들이가 될 것이다.
★ 이것만은 꼭 해 주세요★
1. 예방접종 : 각종 전염성 질병 예방
2. 유치제거 및 스케일링 : 입냄새와 잇몸 질환예방
3. 중성화 수술
4. 주기적인 구충실시
5. 정기 검진
1. 예방접종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각종 전염병이 유행하는 시기이다. 또한 다른 개들과 접촉이 잦아진다. 요즘 어린 강아지들이 겨울철에 비해 홍역이나 파보 장염으로 내원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각종 바이러스 전염병은 예방이 최선이므로 종합백신,코로나장염, 켄넬 코프백신,광견병 백신 등의 추가 접종 시기를 확인하여야 한다.
2. 기생충 감염
개 특성상 산책을 나가면 땅이나 풀에 입을 대고 핥거나 킁킁거리며 코를 댄다. 이럴 때 기생충란의 감염이 일어 날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분변 검사와 예방이 필요하다. 또한 진드기나 벼룩 등의 외부 기생충의 활동도 활발한 시기이므로 예방이 절실하다.
3. 심장사상충 예방
모기가 옮기는 심장사상충은 감염되면 심장에 기생하여 기침,호흡곤란,복수,피가 섞인 구토 등 심각한 증상을 일으킨다. 감염 정도가 심하면 치료조차 힘든 경우가 있다. 4월부터 11월까지는 꼭 심장사사충 예방을 하여야 한다. 심장사상충 예방약은 체내에 들어온 유충을 없애는 작용을 한다.
이 유충의 성장(L2~L5)은 40~70일 정도면 예방약이 듣지 않는 L5로 자란다. 따라서 두 달에 한번 정도 예방을 하면 그 공백기가 생기므로 예방이 무의미해지는 경우가 있다. 꼭 한 달에 한 번씩 예방해주어야 한다.
4. 털관리
봄철에는 특히 털갈이가 심해진다. 이 시기에 빗질을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빠진 털이 엉켜서 세균이나 곰팡이의 증식을 도울 수 있다. 매일 빗질을 통해 엉킨 털을 제거하여야 한다. 꽃가루나 먼지가 많은 계절이므로 옷을 입혀서 산책을 나가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목욕은 1주일에 한번씩 해주어야 하고 발톱이나 발바닥 사이의 털을 주기적으로 제거하여 산책할 때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5. 산책 요령
산책은 너무 오래 시간 하면 오히려 건간을 해치게 된다. 산책 후 집에 와서 피곤으로 인해 잠을 자거나 축 처지면 과도한 산책이므로 산책 시간을 줄여야 한다. 산책할 때 목줄을 꼭 해주어 자기 능력 이상의 운동을 막아 주어야 한다. 너무 과도한 운동은 관절의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나들이 갈 때는 교통사고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만약 예기치 않은 사고를 당한다면 우선 당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당황해서 무작정 끌어안고 뛰게되면 골절된 부위나 다른 손상 부위에 이차적인 피해가 생길 수 있다. 혹시라도 골절 부위가 있다면 종이 박스나 얇은 잡지로 말아서 이차적인 손상을 막아야 한다. 또한 사고를 입은 개들은 극도로 예민해져 있으므로 아무리 보호자라 하더라도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6. 식사 요령
봄철에는 식사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한다. 갑자기 늘어난 운동량에 따라 영양이 풍부한 식단이 필요하다.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사료가 상하는 경우도 있으니 항상 신선한 사료를 준비하여야 하고 비타민이나 칼슘,관절 강화제 등의 영양제의 급여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봄철은 야외 활동이 많아 지는 계절이다 보니 조금 더 우리 애견들에게 관심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겨울동안 움츠려 지냈기 때문에 봄에는 운동량을 서서히 늘려 생체의 리듬을 조절하여야 하며 애견을 충분히 재워주어야 한다. 특히 햇살이 따뜻해지면서 산책을 많이 나가게 되기 때문에 전염병이나 기생충 감염,털갈이, 목욕,식사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철저한 예방과 관리를 통해 건강한 애견을 만들어 줄 수 있고 더불어 함께 즐거운 봄나들이가 될 것이다.
★ 이것만은 꼭 해 주세요★
1. 예방접종 : 각종 전염성 질병 예방
2. 유치제거 및 스케일링 : 입냄새와 잇몸 질환예방
3. 중성화 수술
4. 주기적인 구충실시
5. 정기 검진
'애견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견 관리 (0) | 2007.04.29 |
---|---|
애견 선택 요령 (0) | 2007.04.29 |
♧♧♧ 여름철 강아지 보살피기 ♧♧♧ (0) | 2007.04.29 |
[스크랩] 털이 빠지는 9가지 원인 (0) | 2006.11.09 |
동물의 혈액형 (0) | 2006.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