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시

유화와

2747 2007. 9. 23. 22:43

 

      인생은 한 획씩 그어나가는

      크다란 화선지라고 하지요..

       

      유화와

      달라 다시 고쳐 쓸 수 없기에..

       

      한 자, 한 획..

      마음

      다잡아 성심껏 적어야 하지요..

       

      물과 함께 번져가는

      은근한 향기가 풍겨나는 플은..

       

      정성이

      마음으로 느껴지실 겁니다..

'장미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Down..]  (0) 2007.09.25
우리 서로에게  (0) 2007.09.23
청춘은  (0) 2007.09.23
천사의 노래]  (0) 2007.09.23
꼭 만나야 할 사람이라면..  (0) 2007.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