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글

[스크랩] [Dear..]

2747 2007. 9. 25. 08:37

 

           그리운 마음 차고 넘치니..

님이라 부르지요..

 

 

              살가운 마음 이리 깊으니..

미워도 하지요..

 

 

단걸음에 내달려..

보고지워 하지요..

 


 단숨결 토해내며..

 애달아도 하지요..

 

 

세상에 무심한 것 하나없어..

 눈길마다 시울붉게 물드나니..

 


 

어데도 무정한 곳 하나없어..

  발길마다 사연깊게 맺히나니..

 

 

그리운 이여..

                  사랑한 기억에 따스하기길..

 

 

 

소중한 이여..

                   깃드는 마음에 평온하기를..

출처 :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글쓴이 : 해와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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