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시

[스크랩] 무대(舞臺)

2747 2007. 11. 11. 16:01

무대(舞臺) 살아 허덕여 맺고 누리며 내는 땀방울이 박수갈채로 등골을 타고 쏟아지면, 살맛은 한바탕 오르가슴을 느끼고 뒤안길 허무에 들어 텅 빈 무대를 사는 게 공(空)이야 굴리며 거닌다. 孤影 배 명 숙 淑裵印明 071022

출처 : 하늘 그리고 바다, 孤影
글쓴이 : 고 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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