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시

[스크랩] 고새

2747 2007. 11. 11. 16:05
 

고새 맴돌리던 일상에 짬이 나자 고새 마음이 당신 향해 달려요. 바람은 살랑살랑 계절을 나르며 하늘 높다라니 눈길 끌었지만 당신 생각에 발목이 잡혀 철퍼덕 주저앉아 절절맨 가슴, 벗을 수 없는 시간 안에서 보고 싶어 휘달린 속, 커피 한 잔 홀짝 비웠습니다. 孤影 배 명 숙 淑裵印明 070911

출처 : 하늘 그리고 바다, 孤影
글쓴이 : 고 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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