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하루*★
인생이란 모래 시계의 모래처럼
끊임없이 빠져나가는 것이다
그러다 언젠가는 마지막 모래알이 떨어지는 것처럼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 오겠지
나는 항상 그 마지막 날이 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살 날이 딱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할까
그 생각으로 살았다
그러다가 하루하루가 그 마지막 날처럼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의미있게 잘사는 게 인생을 잘 사는 것이란 걸 깨달았다
인생이란 하루하루가 모여서 된 것이니까
'향기로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행복이 만드는 우리들 세상♣ (0) | 2007.12.02 |
---|---|
오늘이란 말은 (0) | 2007.12.02 |
말해줄 수 없나요 / 詩:김선숙 (0) | 2007.12.02 |
그대에게 드리는 엽서 4 / 詩: 김설하 (0) | 2007.12.02 |
영원한 사랑의 서곡 (0) | 2007.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