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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호흡기질환과 가습기>

2747 2008. 1. 15. 11:09
강아지 호흡기질환과 가습기>


요즘같이 추운 날씨가 계속되어 실내가 건조해지면 강아지들에게는 “호흡기 질환과 피부질환”이 기승을 부리게 마련입니다. 이중에 특히 강아지들에게 있어서 난치성 및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 질환이 한번 발생하게 되면 대부분 건강이 대단히 심각한(폐렴, 홍역)상태로 깊숙이 복합증으로 진행되어 많은 애견가들의 마음을 졸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까지 어린강아지들에게 자주발생 하는 “호흡기 질환“은 이미 오래전부터 발생하기 시작했으나 그 시기에는 대부분 단순한 ”감기.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이때는 간단한 ”화학요법“만으로 쉽게 다스릴 수가 있었습니다.


어린 강아지들의 호흡기 질환은 지난 1980년대 초부터는 어쩐 일인지 ”화학요법“만으로 다스리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어서 생후 30일생(수유기) 전, 후에 과반수 가량의 강아지들이 ”감기 기침, 홍역, 설사, 구토, 혈변. 신경성“등의 증상으로 폐사에 이르고 있는 경우가 많은 실정입니다 

예전에는 고급아파트 촌에서나 간혹 사용하고 있었던 “가습기”가 오늘날에는 어느 가정이나 쉽게 구입하여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시대가 되었으나 강아지를 전문으로 사육하는 곳과  다량으로 취급하는 곳 그리고 가정에서 가습기를 사용하다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게 되면 온갖 "치유방법"이 그 효능과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습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조금더 지혜롭게 심사숙고해 볼 필요가 있다 하겠습다. 

 

예전부터 어린 강아지들에게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게 되면 이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자연을 이해하고 있는 지혜로운 애견가들만이 물수건을 널거나 또는 물그릇에 물을 담아 보습(증발시켜)하여 실내습도를 조절해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보았던 것 또한 숨길 수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요즘과 같이 과학이 발달하여 각 분야별로 세분화되어 다양하고 복잡한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애견가들 중에 좋든 싫든 스스로 자연에 속해서 생활하면서도 자신의 건강을 지켜주고 질병을 예방해주거나 치유시켜줄 뿐만 아니라 지혜를 담을 수 있는 마음의 길을 알려주고 있는 자연환경을 이해하려들지 않거나 혹은 자연의 이치를 응용할 방법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지식이 알려주는 대로 간단하게 “호흡기 질환”에는 “가습기”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가습기(진동자에 의해 물을 입자로 만들어 주는 기계)는 과학적인 이론상으로는 분명하게 “고온다습한 아파트. 빌라” 같은 곳에서 사용하면 좋다고 설명하고 있고 또 애견전문가들 마져 가습기의 폐해를 아는지 모르는지 애견사육가들에게 가습기를 사용하라고 권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넓이 알려진 사실대로 가습기가 사람이나 애견들의 건강에 좋다고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가습기에서 분출되고 있는 입자(粒子)는 그 질(質)이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좋지 못한 물질들이 섞여 있을 뿐만 아니라 분출되고 있는 입자가 굵기 때문에 이것이 사람이나 강아지들의 호흡기를 통해 폐장으로 들어간다면 과연 어떤 현상이 일어날 까요,.....

예를 들어 강아지가 가래기침을 한다.(감기, 홍역증) / 고름 같은 눈곱이 낀다. / 활동이 느리고 몸이 무거워(체중감 : 體重感)보인다. / 피부에 습성 및 세균성 질환이 있다. / 맑은 물을 토한다. / 소화불량 성 물 설사를 한다. / 체격이 비대하다. 등 등 의 증상이 있을 때 가습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높여주면 오히려 건강회복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가급적이면 가습기를 사용하지 말고 자연에 가깝게 가습을 해서 건강이 속히 회복되고 나서 후유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면 실내의 넓이와 온도를 확인한 다음 이에 알맞게 맞춰서 수건을 몇 장 적셔서 천정가까이 널어주면 좋고 만약에 바닥이 따듯하다면 바닥에 몇 장 그리고 천정에 몇 장씩 나누어 널어주면서 창문을 살짝(적당히)열어 환기를 시켜주면서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강아지에게 "천연 한방제품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무공해 자연식품"을 급식하면 이른 시간 내 좋을 결과를 얻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수건 가습방법과 커피포트 가습방법은 입자가 수증기화된 것이라 보습작용이 좋음)

 
강아지 호흡기 증상에 대응 방법)

● 마른기침(건성기침, 켄넬코푸) : 생후 3개월 이상 성견 : <활 생 천-A> = (만성 질환으로 진행함)

 

● 마른기침(생후 3개월 미만 강아지 (위험 증) : <활 생 천-P> + <활 생 천-A> = 동일량 혼합 사용

 

● 마른기침 (감기, 홍역성 (위험 증) : 아침-<활 생 천-P> / 점심-<활 생 천-A >/ 저녁-<활 생 천-P>  

 

● 가래기침(홍역성) (위험 증) : 아침-<활 생 천-P> / 점심-<천 지 환-T> / 저녁-<활 생 천-P>

 

● 호흡곤란(코막힘/입으로 쉼) (위험 증) : 아침-<활 생 천-P> / 점심-<천 지 환-T> / 저녁-<활 생 천-P>

 

● 코 건조 / 누런 콧물 /  안구충혈 / 눈곱 (위험 증) : 아침-<활 생 천-P> / 점심-<천 지 환-T> / 저녁-<활 생 천-P>

 

위증상은 복합 증으로 발생하는 예가 많으므로  병사가 깊숙이 침범한 후에는 온갖 약이 무효인 경우가 많으므로

    초기에 신속히 대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기 증상은 생후 3개월 생 미만 강아지에게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게 대처하십시오,

 

강아지들의 홍역성증상(위 증상)을 초기에는 단순한 감기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강아지(생후 3개월 미만)의 일반적인 기관지염증성 기침은 화학요법만으로 치유가 잘되고 있습니다.


애견가들의 가정에서 사정 상 어쩔 수 없이 “가습기”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면 아래 사항을 준수하세요, 

첫째 : 완전히 물을 끓여서 살균하여 미지근하거나 혹은 약간 따뜻하게 해서 사용해야 하며

둘째 : 가습기에서 나오는 입자가 차고 굵기 때문에 실내 온도를 높여주는 동시에 출구를 천정으로 향하게 해야 하며

셋째 : 습도계와 온도계를 준비하고 항상 실내 습도가 60%이상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넷째 : 실내 습도가 60% 이상 넘게되면 가습을 즉시 중단하고 수시로 환기시켜줘야 합니다.

다섯째 강아지의 가벼운 초기 증상은 급속히 위험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유심히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실내가 건조하면 피부가 예민해져 증상이 심해지고, 실내습도가 60%를 넘으면 세균이나 집 먼지, 진드기 등이 번성해 호흡기를 더 민감하게 자극하기 때문에 기관지가 약해서 기침을 계속하는 강아지는 습기를 차게 해서 가습하면 이로 인해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미지근하거나 따뜻하게 해서 분무가 가능한 가열 식, 또는 복합 식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신체적인 기질적 특성상(체질)가습기는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건강유지와 건강회복에 좋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애견가들께서는 강아지 코 질환(누런 콧물)과 코 건조(콧등 마름)증을 단순히 비염또는 감기증이라고 짐작하고 다스리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실제로는 장, 부의 부실로 인하여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난치성(위험)으로 급속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강아지의 건강상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관련 장과 부의 기능을 제일먼저 속히 회복시켜주셔야 쾌차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애견가들께서 지식을 바탕으로 생각하시어 강아지들의 호흡기 질환을 대수롭지 않게 가벼이 다루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실제로 어린 강아지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을 간단하게 생각하고 시간을 끌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폐렴, 홍역, 혈변설사"증 등 등으로 깊숙히 진행되어 생사의 기로에 서 있을 때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아 스스로 가슴치게 되는 예가 허다하다는 사실 잊지마시고 항상 초기 혹은 중기에 속히 다스려 주시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자세가 아닌가 합니다. 

(강아지의 질환 초기 증상일 때 가정에서 "어린이 용 시럽"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위험해 지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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