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세로본질병

<강아지 콧병 : 비염>

2747 2008. 1. 15. 10:49

이제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 자연의 순리대로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가 계속되는 내년 봄까지 면역기능이 쇠약한 어린 강아지들에게 있어서는 괴롭고 고통스러운 계절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요즘과 같이 바깥 날씨가 추운 계절에 아파트, 원룸, 사육장, 판매장 등과 같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사육관리 하는 어린 강아지들은 체력이 급속하게 저하되어 면역기능의 감퇴되어 “코등 건조. 맑은 콧물, 누런 콧물, 코피, 켄넬코푸, 가래기침, 설사” 증 등등이 수시로 발생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애견가들은 예전부터 애견 계에 넓이 떠돌아다니고 있는 사육관리방식이 자신들이 생각하기에도 올은 방법이라고 판단하여 그대로 답습하여 사육하고 있지만“코등 건조. 맑은 콧물, 누런 콧물, 코피, 켄넬코푸, 식욕부진, 가래기침, 설사”등의 질환은 한시도 끊이지 않고 전 지역을 가리지 안고 발생하고 있습니다.


애견가들 중에 어린 강아지를 사육하다가 어느 날 “코등 건조. 맑은 콧물, 누런 콧물, 코피, 켄넬코푸, 가래기침, 식욕부진, 설사”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서 이를 다스리기 위해서 넓이 알려져 있는 상식과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을 바탕으로 삼아 손쉽게“화학요법”으로 대처해 봤으나 어린 강아지의 증상이 개선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건강이 더욱 악화되는 경우를 경험해 보았거나 혹은 급속하게 “난치성 및 전염성 질환”으로 진행되어 매우 혹독한 시련을 경험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어린 강아지들에게 수시로 발생하고 있는 호흡기 질환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애견가들에게는 이런 증상의 질환의 발생하게 되는 이유가 어디에 있던 그것이 문제가아니라 이런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게 된 열악한 사육여건과 상식적으로 간단하게 대처하는 것이 더욱 큰문제이며 또 이런 질환이 발생한 초기에 대부분이 단순한 감기증상(비염)이라고 생각하고 안일하게 “화학요법”만으로 대처하다 치유시기를 잃어버린 경우도 문제이며 그리고  이런 질환이 발생한 직후 처음부터 증상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병사(病邪)가 움직이는 상태에 따라 유효적절하게 대응해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몇 가지 “화학물질”로 동일하게 며칠에 걸쳐 대처하다 체력의 열세로 병사가 갑자기 깊어져서 손쓸 길이 없어지게 되는 예인 것입니다.


많은 애견가들은 어린 강아지들의 콧병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간단하게 다스릴 수 있다고 판단하고는 스스로 간단하게“화학요법”으로 다스리다 보면 낫는 것은 극소수이고 대부분이 며칠의 시간이 흐른 후, 강아지의 건강상태가 이상하게 악화(폐렴, 홍역)되에 폐사되 것을 경험했을 것입니다.


어린 강아지의 코 질환이 애견가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한 비염(鼻炎)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강아지도 역시 사람과 같이 장, 부가 있어서 코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화학요법”만으로 간단히 코(비염)만 다스릴 수 없다는 사실이 더욱 안타까울 뿐입니다. 만약일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단순히 코는 숨 쉬는 기관으로서만 그 존재적인 역할과 기능이 국한되어 있다면 지금까지 그 많은 어린강아지들이 단순한 비염(코질환)만으로 세상을 그렇게 쉽게 미련을 간직한채 쓸쓸히 하직하지 않았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왜, 나는(강아지)이렇게 여기가 아프다고 알려줘도 주인은 모른체 할까???)

 

예를 들어 어린 강아지가 비염(누런 콧물)앓고 있기에 갖은 방법으로 다스리는데도 어느 날 갑자기 코가 막히(비색 : 鼻塞)고 누런 콧물이 흘러나와 콧등에 말라붙어 있으면서 코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입을 벌리면서 숨을 쉬다가 힘들고 괴로운 표정으로 영원히 잠드는 모습도 보았을 것입니다. 바로 이런 증상의 변화과정만 보더라도 역시 코는 단순한 코로서만의 기능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특정 장, 부와 기능적으로 깊숙이 연관되어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내부(장, 부)의 이상(기능이상)있을 때는 연관된 코로 그 증상이 나타나는 아주 중요한 기관이란 사실이 입증 되고도 남음이 있을 것입니다.

 


 

 

1, 코 건조

요즘 같은 계절에 어린 강아지의 코가 뚜렷한 이유도 없이 코가 마르고 기운이 없어 보이면서 항상 스스로 찬 곳을 찾아가서 힘없이 누워 잠만 자려고 하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띄게 됩니다.


지금까지 애견가들은 강아지의 코가 말랐는데도 그렇게 세심하게 살펴보지 않거나 혹은 무심코 별것 아니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냥 지나치게 되는 경우가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강아지의 속사정을 알고 보면 크나큰 실수를 범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들의 “코 건조”증은 일반적으로 애견가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간단하고 별것 아닌 경우는 매우 드문 증상입니다. 다행이 얼마간의 시간동안 코가 건조했다가 다시 촉촉해 지면 건강상에 별문제는 없겠지만 만약에 코가 촉촉했다 다시 건조했다 계속 반복하게 되면 이것 또한 그리 간단하게 생각할 수없는 것입니다. 


어린 강아지 일수록 “코가 건조”해지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인데 특히 “아파트, 원룸, 사육장, 분양 처” 같은 곳에 있는 강아지들일 수록 코가 수시로 건조해지는 예가 빈번한데 이때는 그냥 단순하게 코에만 국한 된 코 건조증이라 생각하고 즉시 대처를 하지 않을 경우 예상치도 못한 증상으로 깊숙이 진행되어 며칠 후, 매우 난감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극히 조심해야할 대목이 아닌가 합니다.


일반적으로 애견에 대한 상식이 좀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애견가들 중 일부 사람들은 강아지의 코에서 누런 콧물이 나오게 되면 망설일 것도 없이 “화학요법 : 어린이용 감기시럽 ”을 사용하고 있으나 이와 같은 대응방법은 며칠 만에  실패(폐사)로 끝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지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가 바로 면역기능이 쇠약한 상태에 있는 강아지에게 체력을 급격하게 주저앉히는 “힘이 강한 화학물질”을 사용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화학물질은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애견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일반적으로 애견전문가들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강아지들의 체질은 사람과 전혀 다르기 때문에 화학물질을 오, 남용할 경우에는 체질과 병질에 따라서 대단히 위험한 지경에 빠지는 경우가 많으므로“화학요법”시행 할 경우에는 반드시 한방동물병원과 상담하여올 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강아지의 건강회복과 구명(求命 : 생명을 구하는 일)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기. 기침, 콧물, 설사, 구토, 혈변 증 등에 어린이용 시럽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코가 건조해지 것을 어느 날 발견했음에도 차일피일 미루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별 이상도 없는 것 같은데 잠자는 것처럼 그대로 밤새 안녕이란 인사도 못하고 쓸쓸히 폐사되는 경우도 빈발하고 있으며 또 강아지의 코가 건조한데도 무심하게 시간을 끌다보면 어느 날 갑자기 눈곱이끼기 시작하면서 눈이 붉게 충혈 되기도 하고 콧등에 누런 콧물이 말라붙어 있게 되고 또 여기서 한 거름 더 나가게 되면 코로 숨쉬기가 매우 어려워 입을 벌리고 숨을 고통스럽게 가쁘게 몰아쉬게 되는데 이때는 이미 병사가 깊숙이 파고들어 여러증상이 나타날 때 쯤이면 식견있는 애견가들은 "홍역증"이라고 단정짓고 있으니 이를 가리켜 자연의학적으로는 중증(복합증)의 난치성 및 불치의 질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린 강아지의 코가 바싹 말라 있다가 갑자기 누런 콧물이 펑펑 쏟아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나 이때부터 강아지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갑자기 코등이 촉촉하게 윤기가 흐르면서“잘 자고, 잘 먹고, 잘 놀고, 잘 싸는” 경우를 경험해본 애견가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애견가들은 어느 날 갑자기 강아지 코에서 누런 콧물이 대량 나오게 되면 혹시 이거 홍역이 아닌가 하고 가슴이 떨컹 내려앉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건조한 코에서 갑자기 “누런 콧물”대량 흘러나올 때는 반드시 "코등이 촉촉하게 윤기가 흐르"게 되는 것은 바로 강아지의 몸에서 이미 해독(자가 면역증진 작용)작용이 이루어지고 있는 증거이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니라 오히려 애견가들은 박수치며 반겨해야 할 증상인 동시에 이때는 즉시 영양가 높은 “자연식품”과 “천연한방제품”을 급식하여 체력을 증강시켜주게 되면 며칠 만에 감쪽같이 건강이 회복됩니다.


지금까지 어린 강아지의 코가 바싹 말라 있게 되면 대부분의 애견가들은 감기로 오인하고 즉시“화학요법”으로 대처하고 있는 것이 순리라 믿고 있겠지만, 사실을 이때 사용하는 “화학요법”에 의해서 강아지의 몸에서 자동으로 발산되고 있는 “뭉쳐있는 열의 발산작용”을 억제(방해)하여 병사를 더욱더 깊숙하게 파고들게 도와주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여 순식간에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되는 등 매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게 되기도 합니다. 


애견가들이 가정에서 사육하고 있는 어린 강아지에게 이런 증상(코 건조)이 나타나게 되면 즉시 지체하지 말고 속히 청량한 곳으로 옮겨 놓고 약간의 염수(죽염 수, 볶은 소금 수 : 연하게)를 만들어 체중과 비교해서 알맞게 량을 정해 한두 번 먹인 후, 한두 시간이 지나도 전혀 차도가 없다면 단 한두 회에 한해서 체력과 증상에 알맞게 “화학요법”을 전용해도 좋은 경우도 있으나  이런 방법도 2-4회(2일) 정도 해봐서 전혀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다면 이것은 단순한 비 건조증(鼻乾燥症)이 아니고 중증의 질환 초기일 확률이 매우 높은 증상입니다. (폐렴이나 홍역 증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만약에 강아지가 식음을 전폐하고 코가 건조하며 체온은 약간 높거나 보통이면서 활동을 하지 안으려하고 보통 움직일 때 몸이 몹시 무거워(체중감)보이면서 잠만 자려하면서 끙끙 앓는 소리를 자주할 때는 매우 위급한 경우도 있으므로 속히 청량하고 습도가 알맞은 장소로 바꿔주고 절대로 냉한음식과 냉수를 줘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강아지 눈에 눈곱이 자주 끼거나 또는 눈이 붉게 충혈 되었거나 아니면 눈은 맑고 깨끗하면서 호흡도 고르고 단순이 코만 건조하다면 이때는 “오전-활 생 천-P 를 급식하고 / 정오-천 지 환-T를 급식하고 / 오후-활 생 천-P”를 급식하면 몸속에 쌓였던 열을 흩어주고 기, 혈의 순행을 촉진시켜주면 강아지의 전신이 따뜻해지면서 식욕이 왕성해 지면서 기력을 되찾게 됩니다. 코 건조 증에는 자연식품을 급식하면서 한방제품을 급식할 때는 실내를 청량하게 해주고 수건으로 습도를 알맞게 조절해주시면 더욱 빠르게 회복되는 예가 많습니다.


사람과 강아지들이 함께 숨 쉬며 살아가는 자연의 순리대로 강물도 쉬지 않고 흘러가야 썩지 않듯이 강아지의 몸에 흐르고 있는 기. 혈의 순행도 순조롭게 이루어져야 온갖 질환을 예방하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난치성 질환도 물리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치료제”는 천연식품과 달라서 한낮 보조제에 지나지 않는 다는 사실 잊지 마십시오, 생명의 근원은 모두 자연에 있습니다.

“한방요법 또는 화학요법으로 대처할 경우는 반듯이 한방동물병원에 상담하십시오,“ 

 

    .


2, 맑은 콧물

강아지가 코등이 촉촉하면서 맑은 콧물을 흘리게 되는 원인은 대부분이 체력이 쇠약해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만약에 양쪽 콧날 부위에 있는 털이 단순하게 젖어 있으면 “활 생 천-S"를 사용하여 체력을 강건하게 해주면 곧 증상이 소실됩니다. 그리고 코가 촉촉하면서 양쪽 콧날 주위털이 콧물에 젖어 말라붙어 있다면 이 현상도 역시 좋지 못한 증상이므로“오전-활 생 천-P 를 급식하고 / 정오-천 지 환-T를 급식하고 / 오후-활 생 천-P” 를 1일 3회 교차적으로 “무공해 자연식품”과 같이 급식하여 식욕이 왕성해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누런 콧물

강아지들에게 있어서 누런 콧물이 나오게 되는 원인은 몇 가지 있으나 대부분의 애견가들은 단순하게 비염(鼻炎)이라 생각하고 무조건 “화학요법”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때는 단순한 비염이면 즉시차도가 있게 마련이므로 그렇게 걱정할 것은 아니나 만약에 눈곱, 충혈, 호흡곤란, 식욕부진, 체중감(몸이 무거워 보임), 활동부진, 체온저하 등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이는 결코 건강상태다 가벼운 것이 아니므로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어린 강아지의 코에서 누런 콧물이 나오게 되는 경우는 첫째는, “잘 자고, 잘 먹고, 잘 놀고, 잘 싸는”건강상태라면 이는 단순히 “무공해 자연식품”으로 체력을 증강시켜주면서 증상에 알맞은“활생천-S”를 병용하게 되면  생각보다 쉽게 콧물이 멈추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강아지의 코가 바싹 말라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누런 콧물이 나오면서부터 “잘 자고, 잘 먹고, 잘 놀고, 잘 싼”다면 이 역시 “무공해 자연식품”으로 해독을 시켜주면서 체력을 강화시켜주면 별 무리 없이 순조롭게 증상이 소실되면서 건강을 되찾게 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그러나 세 번째는 강아지의 코가 말랐다 촉촉했다 하면서 반복되다가 어느 날부터 눈이 거북해서 자주 비비면서 흰자위가 붉게 충혈 되고 눈곱이 자주 끼면서 체중감이 있고 식욕이 부진하고 자주 누우려고 하면서 한곳에 오래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자주 자리를 옮겨 다니면서 가끔 앓는 소리를 하게 되면 병사가 매우 위험하게 진행되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때는 “화학요법”도 조심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평소에 정해진 환경에서 급식하고 있던 가공음식과 환경의 개선이 필수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네 번째는 애견을 전문으로 사육하거나 취급하는 곳에서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만약에 어린 강아지가 어떤 질환을 앓고 있기 때문에 “화학요법”으로 대응하다보면 어느 시기엔가“약물의 축적”으로 인하여 체력이 쇠진하여 발생하는 누런 콧물 증상이라면 즉시 환경과 식품을 개선해주고 더 이상 “화학요법“을 중단하는 동시에 “오전-활 생 천-P / 정오-천 지 환-T / 오후-활 생 천-P”를 1일 3회 교차적으로 급식하여 해독을 시켜주는 동시에 기, 혈을 북돋아 주어 면역기능은 강화시켜주는 것이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애견가 여러분들께서는 지금까지 무심하거나 아니면 대처방법을 몰라서 그냥 지나치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어린 강아지들의 코 건조 증은 매우 심각하게 중증의 질환으로 진행되는 예가 많으므로 유심히 관찰하여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고 또 평소에 강아지들의 건강을 체크<55번, 강아지 건강 문진표>해보시는 것도 좋을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어린 강아지들은 사람과 달라서 “환경과 식품 그리고 스트레스와 약물”등에 의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건강상(질환)에 이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각별하게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4, 코피

강아지가 코에서 코피가 조금씩 비치는 정도의 출혈의 원인은 대부분이 스트레스나 혹은 코 건조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 많지만 코피에도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질환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원인을 파악하기 전에는 쉽게 다스릴 수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세심하게 관찰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의 코에서 선홍빛 코피가 조금 나온다면 이는 실내가 건조해서 나타나는 증상인 경우도 있으므 이때는 단순하게 “죽염요법”만 시행하더라도 즉시 가벼운 출혈이 멈추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원천적인 치유법은 아닌 경우가 있으므로 이때는 오히려 죽염수를 연하게 해서 먹이면서 동시에 코에 죽염 수(기관지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음으로 조심해야 함)몇 방울 가량 조금씩  하루 2회씩 2-3일간 넣어주게 되면 쉽게 가벼운 염증이 가라앉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콧등이 마르면서 코피가 다시 나오게 되면 “활 생 천-P” 1일 2회 정도 사용하여 해당 장, 부에 쌓여 있는 적열(積熱)을 해소시켜 기, 혈을 순행시켜주면 별 걱정 없이 다스릴 수 있는 동시에 앞으로 나타날 “비염이나 호흡기 질환”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만약에 강아지의 몸이 뜨거우면서 코피가 멎지 않고 대량으로 나온다면 이때는 즉시“활 생 천-V"를 사용하여 혈독(血毒)을 풀어주게 되면 손쉽게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원룸, 빌라 같은 곳에서 사육할 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붉은 코피를 대량으로 나오는데도 체온이나 몸의 상태가 정상적이면서 단순히 활동과 식욕에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대, 소변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활 생 천-P” 또는 “활 생 천-B"를 며칠 사용하여 재발을 방지하면서 식욕도 증진시켜주는 동시에 장, 부의 면역기능 약화로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염증)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증상은 어린 강아지들에게 있어서는 “감기, 홍역”초기에 자주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도 역시“활 생 천-P”사용하여 기, 혈을 북돋아 주고 해독시켜주면 후일에 나타날 증상도 깨끗하게 소실되므로 일석이조의 득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강아지의 코가 항상 마르고  “잘 자고, 잘 먹고, 잘 놀고, 잘 싼다" 하는 증상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하루 이틀 지나서질 발견했다면 이미 몇개의 장과 부의 기능에 이상이 왔다는 사실을 초기에 나타내고 있는 것이므로 신속하게 대응하시는 것이 매우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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