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세로본질병

<강아지 건강과 질병>

2747 2008. 1. 15. 11:11

현재 우리나라에는 애견의 건강과 질환관리에 대해서 전문 전문서적은 많이 나와 있으나 현실과 괴리감이 깊어(애견사육관리 방법) 애견가들의 피부에 와 닿지 않는 내용으로 대부분이 서술되어 있기 때문에 애견가들에게는 직접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지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애견사육 현실과 전문서적의 내용이 상반되게 동떨어진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이유는 바로 외국 애견전문 서적의 내용을 대부분이 외국방식 그대로 옮겨 놓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애견사육방식은 실제로 외국의 사양관리와 상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애견가들 중 생후 2개월 생 미만(실제론 생후 35-45일생 정도가 대부분임)의 어린 강아지를 구입하여 사육하고 있으나 대부분이 강아지들의 실제 건강상태를 자세하고 확실하게 판단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확인방법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많은 애견가들 사이에서 오고가는 내용을 대충 전해들은 질환과 건강에 대한 구전상식(입을 통해 전해들은 지식)을 기초로 한 근거를 판별의 잣대로 삼는 경우가 대단히 많았기 때문에 강아지의 건강유지 및 질환에 대처하는 데 있어 많은 어려움과 오류가 뒤따르게 마련이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애견가들은 일반적으로 강아지들의 질환에 대해서 단순명료하게 풍문과 지식에 바탕을 두고 스스로 자가 판별하기를 “장염, 피부, 홍역, 켄넬코푸” 등 등 몇몇 가지 질병으로 구분하여 질환을 스스로 다스리기도 하고 또 육안으로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증상만 비슷하다고 판단되면 즉시 자가 요법(화학요법)으로 대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강아지 건강이 회복되다 말고 다시 악화되기 일쑤이고 또 재발이 계속되다가 건강이 회복되지 않아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서 어처구니없게도 황당하고 슬픈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 원인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어느 날부터 놀지를 않고 잠만 자려 하면서 코에 윤기가 없이 바짝 말라 있고 소변색이 진한 황색으로 량이 적게나오면서 간혹 물만 먹으려 들고 자꾸 어둡고 찬 곳만 찾아가서 자려하는 경우를 경험해 보았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애견가들은 일반적으로 이러한 증상을 쉽고 간단하게 관찰하여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로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시간을 끌다가 어느 날인가 눈곱이끼거나 이상한 설사를 하면서 이상하게 체중이 몹시 가벼워지고 코에서 콧물이 흐르거나 혹은 코피가 나게 되면 여기저기서 자문을 구한 뒤 급하게 스스로가“화학요법”으로 대처하는 예가 많은데 이런 증상에 단순하게“화학요법”만으로 대처하다보면 갑자기 체온이 낮아지면서 누런 콧물이 나오거나 가래기침과 함께 설사를 하게 되면서 체력이 쇠진하여 기력을 서서히 심각할 정도로 잃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견을 다량 사육하는 곳이나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이나 혹은 일반 애견가들이나 강아지 건강상태를 정확하고 확실하게 파악하기에는 "자연관에 바탕을 둔 질병진단"확인방법에 대한 전문성의 결여로 많은 실수와 심각한 오류가 발생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애견가들이 이를 간과하거나 혹은 깊이 있게 파악하려 들지 않는 경향도 많으며 또 "친 자연학적인 애견 사양관리방법"에 대한 상식과 지식을 얻을 곳도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애견가들은 일반적으로 애견의 건강상태와 질환은 반드시 사양관리방법과 깊은 연관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확실하게 비교분석(진단방법)하여 파악할 자료가 없는 관계로 많은 실망과 경제적인 손실을 감내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지금 까지는 애견가들이 강아지(생후 90일 생 이하)가 “기침을 하게 되면 곧 감기요, 누런 콧물을 흘리면 곧 홍역이요, 설사를 하면 장염이요, 혈변을 보면 파보장염이요, 눈곱이 끼면 안질이요, 사지를 가누지 못하고 굳거나 발작하면 저혈당이요,” 등, 등이라고 생각하고는 풍문과 구전으로 전해들은 식견을 강아지의 증상과 비교한 다음 대충 흡사하면 주관적으로 판단하여 대처하고 있으나 그 예후는  대부분이 극히 좋지 않았을 것입니다.


난치성 및 전염성 등 중증의 강아지 질환은 발병 초기라도 거의 합병증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강력한 "화학물질"도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애견가 여러분들이 더 잘 알고 있듯이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와 같은 현상(질환 및 건강상태)을 일반 가정에서 어느 날 갑자기 스스로 발견했음에도 시원하게 이 난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명쾌한 설명과 그 해답을 줄 수 있는 내용의 애견 사양관리에 대한 올바른 전문서적이 없는 것이 대단히 아쉬운 실정이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외국의 애견사양관리 전문 서적의 내용은 과학적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모든 생명체의 모태가 되는 자연을 근간으로 삼아" 다루지 않은 내용이 많아, 애견가들이 실제로 강아지를 사육하는데 있어서 "건강유지 및 질환 치유"에 많은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부터 설명하는 내용은 일반 애견가들이 어린 강아지를 구입하여 사육할 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건강상태 이상(질환)에 대한 내용을 여러 가지"질환 증상"으로 나누어 중요한 대목만 설명하겠으니 사랑하는 강아지의 건강유지하고 질환을 다스리는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강아지들의 건강과 질환 어떠한 형태로든 항상 외관상으로 나타나게 마련이므로 평소에 강아지의 정상적인 활동 모습과 비정상적인 증상을 유심히 관찰하여 기억해 두었다가 신속하게 대응하게 되면 빠르게 강아지 건강을 회복시키고 또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자신의 의사를 말로 전하지 못하고 행동과 모습 그리고 증상의 변화인 “활동, 표정, 식성, 대변, 소변, 소리, 색깔” 등등이 갖가지 증상으로 나타나게 마련이므로 항상 사랑하는 마음과 진지한 자세로 평소에 강아지 상태를 세밀하게 관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시간 나는 대로 강아지를 수시(1일, 2회 이상)로 안아보고 들어봐서 체중과 체온의 변화를 정확하게 확인해보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 매우 바람직한 것입니다. 그리고 강아지 건강상 이상에 발견되면 “55번(회) 강아지 건강문진표”에 답 글을 정확하고 자세하게 작성하여 <dusm1919@hanmail.net>이나 또는 <www.skylandkorea.com>을 찾아 상담 하시면 의외로 쉽고 간단하게 사랑하는 강아지들의 건강상태의 변화증상을 현실적으로 사실감 있게 확인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의 변화현상의 원리와 애견의 건강상태의 변화를 비교분석하여 판별하는 것을 자연요법이라고 함)


그리고 지금까지 대부분의 애견가들은 사랑하는 강아지에게 발생한 특정 질환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강아지의 체온을 체온계로 측정하여 확인하거나 또는 체중을 체중계로 확인한 후 병명에 따라 대처하는 것이 상식화 되어 있지만 실제로 현실에 있어서 사육경험을 통하여 확인된 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편리하고 단순한 측정 방법만으로는 본의 아니게 실수와 오류가 심각하게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으므로 이제부터는 “자연환경적인 측정방법”을 지혜롭게 응용하여 이와 같은 실수와 오류를 대폭적으로 줄이기 위해서 체온을 측정할 때는 될 수 있으면 두 손으로 “강아지의 귀, 주둥이, 사지발통(발목부위), 꼬리”등을 만져봐서 “차다. 미지근하다. 따뜻하다. 뜨겁다”등으로 세분화하여 정확하게 확인한 다음 이에 따른 증상과 병질에 알맞은 “치유법”으로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좋으며 또 체중의 측정도 역시 손으로 들어봐서 “가볍다, 보통이다, 무겁다”등으로 크게 나눠서 증상(병명)과 비교한 다음 “화학요법”을 선용할 것인가, 아니면 “한방요법”을 선용할 것인가, 혹은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두 가지 요법”을 병용할 것인가 지혜롭게 결정해서 무리 없게 다스릴 수 있는 편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치유법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 강아지들에게 수시로 발생하는 중증의 4대 난치성 질환인 “홍역, 장염(파보장염). 켄넬코푸, 피부”증 중에 피부 증을 제외한 “홍역, 장염, 켄넬코푸”증이 발생하여 체온이나 체중이 낮아지거나 혹은 가벼워지게 되면 매우 급격하게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애견질병 전문가에 의해 병명이 확인된 후에는 신뢰를 갖고 자세하게 상담한 후 계획을 세워 증상과 병질을 비교하여 강아지의 체력과 병사의 깊이에 알맞은 “치유방법”을 선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많은 애견가들이 모르고 있거나 혹은 알면서도 믿지 못해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게 사실이지만, 그러나 강아지를 사육할 때 여름에는 사육장소가(실내) 너무 차거나 찬바람이 직접 닿지 않게 해줘야 하며 또 겨울에는  너무 덥게(실내)해주지 말아야 하는 동시에 환기와 습도를 알맞게 유지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일단 강아지에게 질환이 발생하면 "자연식이요법과 자연요법"을 병행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이동되어 사육장소가 바뀌거나 혹은 운반할 때는 대부분이 엄청난“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때는 항상 운반하기 전에 “천 지 환-T"를 적당량 먹인 후 약 40분가량 지난다음 옮기는 거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때까지 소화흡수가 잘되는 식품을 급식하고 “천 지 환-T" 며칠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스트레스”는 위험한 질환으로 깊숙이 진행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심하십시오,)

 

강아지를 장거리 운반할 경우에는 중증의 질환이 수시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무더운 여름에는 "활 생 천-F“를 먹여 손실된 체력을 채워줘야 하고 또 도착한 후 안정된 다음 에는 반드시 "활 생 천-T"를 먹여 긴장된 장, 부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주고 또 겨울에는 옮기기 전에 "활 생 천-T" 먹이고 옮긴 후 안정된 다음에는"활 생 천-F“를 먹이게 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심신(心身)의 기능이 정상을 되찾아 식욕이 살아나게 되고 활기차게 활동하게 됩니다.


강아지가 목욕한 다음 오들오들 떨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활 생 천-S"를 먹인 다음 수건이나 푹신한 면제품으로 싸서 따뜻한 곳에서 두면 곧 잠을 자게 되는데 이때는 스스로 깨어날 때까지 절대로 깨우지 말아야 합니다. 

(30, 애견 미용과 목욕 편 참조바람)


오래전부터 일반애견가들이 가정에서 “어린 강아지가 감기증상인 가래기침, 마른기침, 콧물,” 등을 하게 되면 여러 애견가들에게 전해들은 내용에 따라 대부분이 어린이용 시럽을 구입하여 강아지에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같은 치유법은 대단히 위험천만한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화학물질에 대한 내용을 익히 알고 있는 애견가라면 절대로 강한 물질이 함유된 어린이용 시럽은 절대로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방제품을 사용할 때는 한방동물병원에 상담하세요”


 만약에 어린 강아지에게 수시다발하고 있는 감기초기증과 비슷한 홍역 증에 해열제 혹은 기침에 사용하는 시럽을 먹인 후 조금 시간이 지나서 체온이 내려가 귀, 주둥이, 발목 등을 손으로 만져봐서 미지근해지거나 혹은 차게 느껴질 경우가 자주 나타나고 있는데 이런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증세는 이미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증거인 동시에 체력이 바닥으로 떨어져 (회복불능인 상태)온갖 치유물질이 그 효능과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급기야 폐사 지경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감기, 가래기침, 누런 콧물, 눈곱, 홍역 증 등에 사용법 : (활생천-P) / (천지환-T) / (활생천-P) 1일 3회 교차적으로 사용하세요,

난치성 “켄넬코푸” 증에 사용법 : (활생천-A) 하루 2-3회사용하세요

    켄넬코푸(홍역초기 마른기침)에 사용법 : (활생천-P) / (활생천-A) / (활생천-P) 1일 3회 교차적으로 사용하세요,

 

   (화학물질을 오, 남용하면 폐해가 막심하므로 선용법에 대해서 반드시 한방동물병원에 상담하십시오)

   

강아지가 파보장염 성 설사를 할 때도 많은 애견가들이 그 원인도 모르고 일반적으로 어린 강아지들의 설사 장염 증상에 사람용 환제나 시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 또한 사랑하는 강아지를 고통 속으로 몰아넣는 일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용 환제나 어린이용 시럽을 어린 강아지에게 정량보다 약간 소량으로 단 1-2회 사용할 경우 그 상승효과가 1시간 이내(보통 40분 이내) 나타나지 않는 다면 절대로 다시는 사용하지 말고 즉시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체력저하 및 체온강하작용이 나타나면 극히 위험함)

젤, 곱, 혈변 점액성 수시설사 : 1차 (천지환-F)사용 후, 증상이 개선된 후, 2차 ( 천지환-T)사용하세요

파보장염 성 구토 증 : 하얀 거품구토 (천지환-T) / 액체 기포구토(천지환-F)

      하얀 죽 설사(천지환-T) / 팥죽 설사(천지환-F) / 음식구토, 식욕부진 (천지환-T)  


강아지에게 난치성 피부증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대부분이 강한“화학요법”을 사용하다  난감한 경우에 봉착했던 경험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강아지들의 피부질환은 대부분이 장, 부의 기능 이상이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강한 화학요법“만으로는 쉽게 해결하기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는 ”화학요법“만으로  다스려 왔으나 상식부족으로 체력과 면역기능 상태의 판단 오판으로 인해 사용량을 초과할 경우 극히 위험(폐사)한 상황까지 이르게 되는 예가 많았을 것입니다.

(화학물질의 오, 남용은 후유증이 매우 심각하고 위험한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의 피부 증은 “감기, 홍역”증의 초기증과 겸한 경우도 있으므로 이때는 필히(활생천-P) 와 (천지환-T) 를 1일 3회 교차적으

      로 사용하십시오,

수유중인 강아지의 피부질환에는 반드시 모견에게 직접(활생천-V)를 사용하십시오,

개선 충, 모낭 충, 습진, 발진. 가려움증, 아토피 증에(활생천-V)를 사용하십시오,

 

애견가들 사이에서는 지금까지 자세하게 넓이 알려져 있는 사실은 아니지만 강아지(애견)들의 세포분열은 사람에 비해 왕성하고 급속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과는 다르게 성장도 빠르지만 노화현상 역시 빠르게 일어나기 마련이며 화학물질에 대한 반응도 사람보다 대단히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또 대부분 화학물질의 약성과는 상극관계를 이루고 있는 기질적 특성 때문에 강한 화학물질을 오, 남용할 경우에는 병질(病質)과 체력에 따라 순식간에 건강회복이 불가능하게 되거나 혹은 순식간에 폐사에 이르게 되는 경우가 순차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애견가들은 연약한 체질을 소유하고 있는 어린 강아지들의 질환치유에 있어서 “화학물질”을 사용할 때 약성을 무시하거나 간과하게 되면 심각하고 위태로운 경우가 수시로 발생하기 때문에 강아지의 체력과 병질에 대한 화학물질의 약성과 함수관계에 대하여 심사숙고한 후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애견질병 전문가와 상담한 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의 체력이 왕성할 때 발생한 염증에“화학물질”을 적절하게 적당량을 사용하면 아무런 부작용 없이 신속하게 치유되지만, 만약에 "사육과정에서 발생하는 공해 독에 의해 체력이 쇠약하여 발생한 염증이나 중증 성 질환이 복합적(합병증)으로 발생한 염증에“화학물질”을 오, 남용할 경우에는 전혀 예상치 못한 후유증이 발생하게 될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이때는 반드시 애견질병전문가나 한방동물병원에 상담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강아지 질환은 염증도 문제지만 중요한 장, 부가 균형과 조화를 잃어 본래의 기능을 상실해 가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애견가들이 생각하는 것처럼“화학물질”의 약성은 좋은 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쁜 점도 항상 동일(양면성)하게 갖고 있으므로 화학물질은 좋은 점이 반이고 나쁜 점이 반이라고 생각하면 크나큰 오류는 없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다시 설명하자면 화학물질의 약성을 파악한 후 병질과 증상에 알맞게 유효적절하게 사용하면 보약이 되고 만약에 강아지의 체력과 병질 그리고 증상에 상충되는 약성을 갖고 있는 화학물질을 사용하게 되면 독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의 질환을 속히 치유시켜주기 위해서 애견가들 스스로 찾아서 사용하고 있는 많은 종류의 화학물질은 병증에 알맞는 것을 선택하여 평소에 한두 번 혹은 하루 이틀 사용하여 건강이 회복되는 현상이 전혀 보이지 않거나 혹은 종전보다 오히려 건강 상태가 악화되는 조짐이 보인다면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지혜로운 치유방법이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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