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사각어묵 3장. 양파와 당근 약간씩(10그람정도..), 올리브유 2큰술, 통깨약간..
양념 간장 1.6큰술, 굴소스 03작은술, 물엿 1.5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작은술, 물 0.5큰술,
다진마늘 0.5작은술..
(굴소스 없으면 넣지 말고.. 간장을 1.7로..)
간단하면서 맛있는 국민 밑반찬..
쫄깃하고 달근한게 저의집 식구 모두 좋아하는 반찬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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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묵은 사각어묵으로 준비(3장 사용했습니다..)뜨거운 물로 문질러 가며 씻어..
2. 0.5cm굵기로 채썰고~ 당근과 양파도 얇게 채썰어 준비..
3. 달군팬에 올리브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중.약불로 줄여 3분 정도 오뎅을 충분히 볶아주세요.
4. 3을 충분히 볶은 후엔 잠시 다른 그릇에 옮기고.. 약간의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양파와 당근을
재빨리 볶아 오뎅과 합해 놓고...
5. 팬에 분량의 양념들을 다 넣고 전체적으로 바글거리면.. 약불로 줄여...
6. 볶아놓았던 어묵과 야채를 넣고 조림장이 바닥에 촉촉하게 남아있을때까지 버무리듯
가볍게 섞어 통깨뿌려 마무리합니다..
tip
이번 요리의 어묵은 사각어묵 사용했어요.
사각 어묵도 도톰한 것이 있고 아주 얇은 것이 있어요~
"미도"어묵같이 아주 얇은 어묵은 이 레서피라면 5장까지도 사용해야 해요..
어묵의 기름기 때문에 살짝 데치는 경우가 있는데 데치면 쫄깃함이 덜해요.
이번 저의 어묵볶음음 쫄깃함이 생명...
1번 과정에서(사진은 5장이지만 3장 사용했어요~)뜨거운 물로 표면의 기름기를 씻어내고
조리에 사용했습니다.(참을 수 있을 만큼의 뜨꺼운 물...)
취향껏 고추와 피망 등의 야채 활용하시고...
3번 과정에서 어묵은 충분히 볶아줘야 완성후에 쫄깃쫄깃 합니다...
조림장은 가장자리부터 끓기 시작해 전체적으로 바글거리면 잠시 두었다가(약 10초정도..)
어묵 넣고 약불에 가볍게 버무리듯 볶다가 팬 밑면의 조림장이 없어지며 약간 촉촉한 기가 남아있으면
불 끄고 통깨뿌려 마무리하세요...
너무 오래볶으면 어묵이 뻑뻑해 지니 이 부분에서 유의하세요~~
식은 후엔 더 쫄깃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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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쫄깃한 맛에 상에 내기도전에 제가 다 먹어버렸시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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