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관리

애견과의 인사법

2747 2008. 2. 20. 23:37

    갑작스럽게 만지지 않습니다

사람도 전혀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만지면 깜짝놀랍니다.잘못된 방식으로 자주 보는 행동중에 하나는, 개의 머리를 서있는채로 갑자기 위에서 만지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개로부터 보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갑자기 손이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깜짝 놀랄 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반드시 개의 정면에서 마주봅니다

개 자신의 존재를 봐 줍니다. 가능하다면 「좋아」라든가, 「안녕」이라든가, 말을 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에게 말을 걸 뿐만아니라, 데리고 있는 주인이 있으면,주인에게도 「안녕하십니까」라든가 「이 아이 나이가 몇입니까? 」이라든가, 사내아이입니까? 여자 아이입니까? 」등 묻는 것도 좋지요.
주인과 사이 좋게 지내고 있는 사람은 개에게는 경계심이 없어지는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성급하고 무리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도 사이좋게 지낼 수 없는 개나, 무서워하는 개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성급해하지말고,
개가 싫어하고 무서워하면 결코 만지거나 소리지르지 말아 주십시요.
살짝만지는 것도, 이야기를 거는 것도, 개에 있어서 좋지 않으면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또한, 사람이 움찔움찔 하는 것도 좋지 않네요. 넉넉하게 여유를 가지고 개에게 접하도록 합니다.

 

살짝, 손을 내밉니다

개와 눈이 맞아도 아무 문제가 없고 사이가 좋아지고 익숙해지면 어루만져줍니다.
그 때 주인이 「아!, 물어요!」라고 말하면 바로 그만두어 주십시요. 이것의 포인트는,
어디까지나 살짝, 동작을 천천히, 개가 깜짝놀라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쪽의 냄새를 맡으면 물론 충분히 냄새를 맡게 해둡니다. 개의 경우는 눈보다도 후각으로부터
얻는 정보쪽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개가 무서워하지 않는 것 같으면, 손을 뻗쳐서 만져도 괜찮습니다.
목소리도 함께 내면서 말입니다.

 

어루만져서 개가 기분이 좋은 곳을 찾습니다

보통 귀 아래부분을 만져주는것을 기분 좋아하는 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머리는 그 만큼은 아닐 지도 모릅니다.얼굴을 양손에 끼우는것 같이 어루만지는 것도 좋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꼬리의 부근근처 등가운데도 민감한 곳인 듯 합니다.
주인이 어루만지는 것을 보고 따라서 흉내내는것도 좋을지도 모르네요.

 

배를 보여주면, 개는 상당히 기뻐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경우에는는 누워서 배를 보여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종의 포즈이기도 하지만,
개가 기뻐하고 있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그럴때는 배를 세지 않게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십시요.
역시 동작은 천천히. 갑작스럽게 사람이 움직이거나 하면, 개는 갑자기 일어나 버리게 됩니다.

 

싫어할 것 같은 곳은 피합니다

개의 입, 꼬리등은, 만지면 깨물 가능성이 큽니다.귀도 개에 따라서 좋아할 수도 있고 싫어할 수 도 있습니다

 

모두 놀고 난 후는 「안녕 ―」

주인쪽에도 인사, 개에게도 인사를 해 주십시요.

 

손을 씻는 것을 잊지 마세요

개를 만졌다면 손은 반드시 씻읍시다. 청결도 생각을 해야 합니다
특히 집에 개가 있는 분은 개가 질투를 할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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