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누군가

2747 2008. 5. 18. 20:49

    

      누군가

      너의 마음은..그렇지

      않은데..


      마음을 몰라 준다고

      해도..


      아파할

      것도 억울할 그무엇도

      없으니..

       

      또한
      너를 알아보지 못한다
      해도..

             

            서운할

            것도 없나니 유쾌하게

            지내렴..

             

            나의

            특별한 인연아 그대는

            누군가..

             

            내가

            널 진심으로 소중하게

            여겼다면..

             

            너를

            알아봤을 것이다 어떤

            모습이라도..

        '아름다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었습니다..  (0) 2008.05.18
        못 잊었니  (0) 2008.05.18
        그대는..  (0) 2008.05.18
        [스크랩] 아카시아 꽃 필 때  (0) 2008.05.16
        내가 원하는 사랑은  (0) 2008.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