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못 잊었니

2747 2008. 5. 18. 20:51


    

      아직도

      사랑하니 아니 아직도
      몰라..

       

      못 잊었니

      잘 모르겠어..아직도

      그리워하니..

       

      나도

      모르겠어 그렇게 가슴

      아프니..


      정말

      모르겠어 그냥 그냥

      가끔은..


      나도

      내 마음을 모를 때가

      있어..


      아니,

      아주 몰랐으면 정말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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