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시

힘들어서

2747 2008. 5. 18. 20:56

    

      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사는 것이..

       

      힘들어서
      힘을 얻어야 했던 게

      아니고..


      영혼이

      피곤해서 쉬어야 했던 게

      아니었습다..



      이 세상에

      살면서 모습만 떠올리고

      생각하며..


      미소지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당신은

      나에게만은 그런 사람

      입니다..


      당신도

      나를 생각함으로 인해

      살면서..

       

      지칠 때

      위로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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