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시
누군가를 그리워 하는 것이..
이토록 가슴 저미도록..
단 하나뿐인 소중한..
나의 님이 미움으로..
다가 올수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리움이 미움이 되어.. 안개비가 내립니다..
한번만 나의마음을..
볼 수 있다면..
이렇게 가슴 저리도록.. 아파하지 않았을텐데..
쉽게 다가 오지 못하는.. 님이 미워 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