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시

[스크랩] 사무치는 그리움~~☆

2747 2009. 6. 14. 17:17

 

 

 

 

 

 

 

 

 

 

 

비워 낸 줄 알았습니다

당신의 사랑은 가슴에서
흔적도 없이 지워진 줄 알았습니다

 

사무치는 그리움이 흐르지만
그래도 당신은 아닌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가슴 아픈 순간마다
당신만 원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오늘 같은 날이면 달려가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당신께 안기우고 싶습니다

 

내 안에 살고 있는 당신에게
사무치는 그리움 내려놓고
당신 가슴에 잠들고 싶습니다

 

【 소윤아...님....글 】

 

 

 

 

 

 

출처 : 시한편 볼수있는 작은공간
글쓴이 : 뿌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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