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시

[스크랩] 참 그립다..당신

2747 2009. 6. 15. 00:11

 

 

 

 

 

우연히.. 

당신과 너무도 닮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사람을 바라보는 순간

내 눈에서 눈물이 고입니다

금방이라도 두볼을 타고 내릴것 같아

하늘을 바라 보았습니다..

 

나...

당신이 너무도 그리웠나 봅니다

당신의 손길이..

당신의 미소가..

당신의 따스하고 사랑스런 마음이..

참 많이도 그립습니다...

 

이젠 볼수 없는 당신이지만..

내 평생에 내 마음에

곱게 자리한 당신..

난..

날마다 당신을 그리워 합니다..

...   

 


출처 : 시한편 볼수있는 작은공간
글쓴이 : 뿌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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