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저 편.. 손이 닿지 않는 등처럼..
자꾸만.. 당신이 가렵습니다..
그리움이사.. 참는다지만..
고백처럼 흐르는.. 대책없는 빗물은..
막을 수 없습니다.. 가릴 수 없습니다..
기어이 그대 이름.. 다시 부르게 하는..
하염없는 빗물은.. 속절없는 빗물은..
내 뜨거운 눈물을 닮았습니다.. 원망도 못하는 내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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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한편 볼수있는 작은공간
글쓴이 : 뿌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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