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시

[스크랩] 당신을 사랑이라 불러요

2747 2009. 8. 3. 20:13

 

 

 

 

      누구를

      위하여 그리움이

      밀려..

       

      오나요

      이대로 외로워도

      하면서..

       

      살아

      가려했는데 나도

      모르게..

       

      사랑은

      찾아와서 상처가

      남겨진..

       

      가슴을

      흔들고 있습니다

      그대의..

       

      따스한

      손으로 내 눈물을

      씻어..

       

      주세요

      아직도 못다 핀

      꽃들이..

       

      나에게

      있습니다 당신을

      나의..

       

      사랑

      이라 불러놓고도

      마음이..

       

      아파서

      한참 머뭇거리다

      말해요..

       

      가만히

      바라만 보았어도

      목이..

       

      메어

      오는 사람이 당신

      입니다..

       

       

       

       

       

       

출처 : 시한편 볼수있는 작은공간
글쓴이 : 뿌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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