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보바이러스
개념
개 파보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유발되는 질환으로 특히 장관에 침입하며,소화기 증상이 현저하기 때문에 파보바이러스장염으로 불리어지고 있으나, 이 바이러스는 장관 이외의 세포에도 장애를 일으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로 경기도 지방에 최초로 유행된 것이 확인되었으며 그 후 전국적으로 발생되었습니다. 임상적으로나 병리학적으로 주로 3-8주령의 어린강아지에는 볼 수 있는 심장형과 이유후 나타나는 년령층의 개에서 장염형의 2가지로 크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장염형의 증상에는 심한 구토, 출혈성 설사로 현저한 탈수, 백혈구 감소를 주요증상으로하고 폐사하게 됩니다. 임상증상과 병리소견은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 ( Feline panleukopenia : FPL )에 유사하고 이에 대한 치료는 수분을 조기 공급해주는 대증요법이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장형에서는 좌심실을 중심으로 비화농성 심장염을 특징으로 하고, 일반적으로 급성으로 진행되어 폐사율이 높고 예후도 불량합니다.
원인체로서 개 파보바이러스는 파보바아러스과에 속하는 파보바이러스 속으로 분류되어 개과의 동물을 숙주로 합니다. 바이러스중에서 제일 작은 바이러스의 하나로 핵산은 단쇄 DNA을 가지며 세포분열이 왕성한 조직에서 잘 증식합니다.외부 환경에서 불활화가 잘 안되며 각종 소독약에 대해서 강한 저항성을 보입니다. 염소제, 포르말린 이나 그 일부약품이 효과가 있습니다.
원인
개 파보바이러스는 파보바이러스과( Parvoviridae ), 파보바이러스속 (Parvovirus )에 속하고 고양이 파보바이러스 ( Feline parvovirus ) 의 일종에 속합니다. 개 파보바이러스 는 핵내 봉입체을 형성해서 증식하고, 바이러스 입자의 복제가 숙주세포의 S기의 잘 증식하고 분열 증식이 왕성한 세포 조직에서 증식합니다.
형별 증상
급성형 : 돌발적인 심한 설사, 원기소실, 식욕절폐, 탈수, 구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설사의 형태는 진흙형태, 혈액성(물에 갈색물감을 풀어놓은 형태) , 색깔이 조금연한 황회백색의 악취(비린내)가 납니다.
만성형 : 증상이 가볍고 설사가 장기간에 걸쳐 발생하며,구토가 동반하지 않는 경우와 급성형에서 회복세로 들어 간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심근염형 : 소화기증상외에 3-9주령의 어린개가 심부전을 나타내며, 폐사하는 경우를 심근염형이라 하며, 겉으로는 건강한 어린개가 돌연 허탈과 호흡곤란을 보이며 급사하는경우는 여기에 속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요증상
경구감염 5일후 중증이 되며 감수성 개가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개의 100%가 감염되고 약 75%가 불현성 감염, 25%는 치사율이 높은 임상증상을 갖을 수 있습니다. 증상은 초기증상은 기력 없고, 식욕감퇴와 구토를 일으키고, 구토를 시작후 24-48 시간에 설사가 관찰되고 계속 진행이 되면 탈수, 체중감소, 수양성 및 혈액이 포함된 설사가 관찰됩니다. 혈청중의 항체는 경구감염 5일 후에 측정이 가능하며, 7-8일에 최고가 됩니다.
진단
1.임상증상으로 급성의 구토, 설사, 탈수 등의 대체적으로 공통되게 나타납니다.
2.혈액검사상 백혈구감소증도 특징적인 소견중의 하나입니다.
3.x-ray에서는 장내 가스와 수분이 저류된것이 보입니다.
4.장염형은 바이러스의 검출, 혈중 중화항체의 상승확인에 의합니다.(확진방법)
예방
개 파보바이러스감염을 막기 위한 방법은 예방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약독화된 개 파보 바이 러스 백신은 면역을 오랫동안 지속 시킬 수 있으며 유효하고, 이상적이나 모체이행항체의 영향 을 받아 백신의 효과가 반감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최저 접종횟수는 1회 이며 항체 지속은 12개월이상 입니다. 불활화백신의 경우는 안전하고 예방효과는 있으나 효과지속이 한정 되어있습니다. 최저 접종횟수는 2회이며, 항체 지속은 9-12개월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CPV백신은 조직순화 생독 백신으로서 개 디스템퍼, 개전염성 간염, 파라 인플루엔자 및 렙토스파이라 등과의 5종 혼합백신의 형태로 시판되고 있으며 단미 백신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모체이행항체의 간섭기간에 따라 다소 접종시기가 달라질 수 있으나 6-8주령에 시작하여 16-18주령까지 2-3주간격으로 3-4회 접종하고 매년 추가 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성견의 경우는 어떤 년령에도 백신 접종이 가능하며 매년 1회 보강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자견의 개파보백신 이상적 접종시기는 모체이행 항체가 낮은시기 즉, 혈구응집억제 항체가 10배이하일 경우입니다. 모체이행항체 보유자견의 경우 간섭현상을 고려하여 6주령에서 시작 4주간격 16주령까지 또는 8주령, 12주령 16주령경에 접종하여야 합니다.
신생자견의 항체역가는 모견항체역가의 약 50%로서 산정될 수 있으며 자견의 모체이행항체 역가 반감기는 9.7일이며 이것으로서 최적의 백신접종시기를 선택하여 백신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또, 자연감염이나 2차접종시에는 더욱 면역기간이 지속됩니다. 초기항체는 IgM으로 몇일내에 나타나며, 분비형 IgA와 IgM항체는 장관내에 존재합니다.
감염후 회복견의 면역은 종생 지속할 수도 있다. 감염 방어 항체가는 혈구응집억제항체역가 80배 이상에서 가능합니다. 발생환경에서 는 근절하기란 매우 어려우며 지속적인 소독으로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소독제로서는 1% 포르 말린과 Hypochlorite ( chlorine solution 1:30 )을 권장 할 수 있으며 유기물 존재시에 소독 제가 효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으므로 충분한 세척후에 소독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보온유지와 탈수방지로 수액요법 철저.
*파보에 항체가 높은 강아지의 혈청요법실시.
*면역강화제 주입.
*심한구토를 동반하는경우, 절식이 동반되며 회복기에는 저지방유동식 및 이유식 급여.
*2차 감염을 방지하기위해 항생제 투여.
*절대안정과 스테레스 최소화.
여타는 구토와 설사때의 일반치료를 병행합니다.
장염형의 경우 경증일때는 항구토제, 지사제 사용을 권장할 수 있으며 증증일때는 수분 및 전해질 보충을 위해 Lactated Ringer 용액 주입하여 줄 수 있으며 극히 중증의 경우에는 혈장 및 수액요법을 병행하고 감염후 4일 이내에 고도 면역 혈청을 접종하면 유효할 수 있습니다. 심장 쇽크방지를 위해 단기간에 부신피질 스테로이드제제 사용이 무방하며 2차 세균방지를 위해 항생제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회복견의 경우는 장내 세균 총의 부활을 위해서 유산균제제를 부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근염의 겸우 예후는 극히 불량하며, 아급성의 경우 충분한 휴식과 이뇨작용의 강화와 산소 호흡법을 해 줄 수 있으며 추천할 만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개념
개 파보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유발되는 질환으로 특히 장관에 침입하며,소화기 증상이 현저하기 때문에 파보바이러스장염으로 불리어지고 있으나, 이 바이러스는 장관 이외의 세포에도 장애를 일으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로 경기도 지방에 최초로 유행된 것이 확인되었으며 그 후 전국적으로 발생되었습니다. 임상적으로나 병리학적으로 주로 3-8주령의 어린강아지에는 볼 수 있는 심장형과 이유후 나타나는 년령층의 개에서 장염형의 2가지로 크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장염형의 증상에는 심한 구토, 출혈성 설사로 현저한 탈수, 백혈구 감소를 주요증상으로하고 폐사하게 됩니다. 임상증상과 병리소견은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 ( Feline panleukopenia : FPL )에 유사하고 이에 대한 치료는 수분을 조기 공급해주는 대증요법이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장형에서는 좌심실을 중심으로 비화농성 심장염을 특징으로 하고, 일반적으로 급성으로 진행되어 폐사율이 높고 예후도 불량합니다.
원인체로서 개 파보바이러스는 파보바아러스과에 속하는 파보바이러스 속으로 분류되어 개과의 동물을 숙주로 합니다. 바이러스중에서 제일 작은 바이러스의 하나로 핵산은 단쇄 DNA을 가지며 세포분열이 왕성한 조직에서 잘 증식합니다.외부 환경에서 불활화가 잘 안되며 각종 소독약에 대해서 강한 저항성을 보입니다. 염소제, 포르말린 이나 그 일부약품이 효과가 있습니다.
원인
개 파보바이러스는 파보바이러스과( Parvoviridae ), 파보바이러스속 (Parvovirus )에 속하고 고양이 파보바이러스 ( Feline parvovirus ) 의 일종에 속합니다. 개 파보바이러스 는 핵내 봉입체을 형성해서 증식하고, 바이러스 입자의 복제가 숙주세포의 S기의 잘 증식하고 분열 증식이 왕성한 세포 조직에서 증식합니다.
형별 증상
급성형 : 돌발적인 심한 설사, 원기소실, 식욕절폐, 탈수, 구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설사의 형태는 진흙형태, 혈액성(물에 갈색물감을 풀어놓은 형태) , 색깔이 조금연한 황회백색의 악취(비린내)가 납니다.
만성형 : 증상이 가볍고 설사가 장기간에 걸쳐 발생하며,구토가 동반하지 않는 경우와 급성형에서 회복세로 들어 간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심근염형 : 소화기증상외에 3-9주령의 어린개가 심부전을 나타내며, 폐사하는 경우를 심근염형이라 하며, 겉으로는 건강한 어린개가 돌연 허탈과 호흡곤란을 보이며 급사하는경우는 여기에 속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요증상
경구감염 5일후 중증이 되며 감수성 개가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개의 100%가 감염되고 약 75%가 불현성 감염, 25%는 치사율이 높은 임상증상을 갖을 수 있습니다. 증상은 초기증상은 기력 없고, 식욕감퇴와 구토를 일으키고, 구토를 시작후 24-48 시간에 설사가 관찰되고 계속 진행이 되면 탈수, 체중감소, 수양성 및 혈액이 포함된 설사가 관찰됩니다. 혈청중의 항체는 경구감염 5일 후에 측정이 가능하며, 7-8일에 최고가 됩니다.
진단
1.임상증상으로 급성의 구토, 설사, 탈수 등의 대체적으로 공통되게 나타납니다.
2.혈액검사상 백혈구감소증도 특징적인 소견중의 하나입니다.
3.x-ray에서는 장내 가스와 수분이 저류된것이 보입니다.
4.장염형은 바이러스의 검출, 혈중 중화항체의 상승확인에 의합니다.(확진방법)
예방
개 파보바이러스감염을 막기 위한 방법은 예방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약독화된 개 파보 바이 러스 백신은 면역을 오랫동안 지속 시킬 수 있으며 유효하고, 이상적이나 모체이행항체의 영향 을 받아 백신의 효과가 반감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최저 접종횟수는 1회 이며 항체 지속은 12개월이상 입니다. 불활화백신의 경우는 안전하고 예방효과는 있으나 효과지속이 한정 되어있습니다. 최저 접종횟수는 2회이며, 항체 지속은 9-12개월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CPV백신은 조직순화 생독 백신으로서 개 디스템퍼, 개전염성 간염, 파라 인플루엔자 및 렙토스파이라 등과의 5종 혼합백신의 형태로 시판되고 있으며 단미 백신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모체이행항체의 간섭기간에 따라 다소 접종시기가 달라질 수 있으나 6-8주령에 시작하여 16-18주령까지 2-3주간격으로 3-4회 접종하고 매년 추가 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성견의 경우는 어떤 년령에도 백신 접종이 가능하며 매년 1회 보강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자견의 개파보백신 이상적 접종시기는 모체이행 항체가 낮은시기 즉, 혈구응집억제 항체가 10배이하일 경우입니다. 모체이행항체 보유자견의 경우 간섭현상을 고려하여 6주령에서 시작 4주간격 16주령까지 또는 8주령, 12주령 16주령경에 접종하여야 합니다.
신생자견의 항체역가는 모견항체역가의 약 50%로서 산정될 수 있으며 자견의 모체이행항체 역가 반감기는 9.7일이며 이것으로서 최적의 백신접종시기를 선택하여 백신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또, 자연감염이나 2차접종시에는 더욱 면역기간이 지속됩니다. 초기항체는 IgM으로 몇일내에 나타나며, 분비형 IgA와 IgM항체는 장관내에 존재합니다.
감염후 회복견의 면역은 종생 지속할 수도 있다. 감염 방어 항체가는 혈구응집억제항체역가 80배 이상에서 가능합니다. 발생환경에서 는 근절하기란 매우 어려우며 지속적인 소독으로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소독제로서는 1% 포르 말린과 Hypochlorite ( chlorine solution 1:30 )을 권장 할 수 있으며 유기물 존재시에 소독 제가 효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으므로 충분한 세척후에 소독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보온유지와 탈수방지로 수액요법 철저.
*파보에 항체가 높은 강아지의 혈청요법실시.
*면역강화제 주입.
*심한구토를 동반하는경우, 절식이 동반되며 회복기에는 저지방유동식 및 이유식 급여.
*2차 감염을 방지하기위해 항생제 투여.
*절대안정과 스테레스 최소화.
여타는 구토와 설사때의 일반치료를 병행합니다.
장염형의 경우 경증일때는 항구토제, 지사제 사용을 권장할 수 있으며 증증일때는 수분 및 전해질 보충을 위해 Lactated Ringer 용액 주입하여 줄 수 있으며 극히 중증의 경우에는 혈장 및 수액요법을 병행하고 감염후 4일 이내에 고도 면역 혈청을 접종하면 유효할 수 있습니다. 심장 쇽크방지를 위해 단기간에 부신피질 스테로이드제제 사용이 무방하며 2차 세균방지를 위해 항생제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회복견의 경우는 장내 세균 총의 부활을 위해서 유산균제제를 부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근염의 겸우 예후는 극히 불량하며, 아급성의 경우 충분한 휴식과 이뇨작용의 강화와 산소 호흡법을 해 줄 수 있으며 추천할 만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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