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스크랩] 나를 찾아서...

2747 2006. 11. 8. 15:29
 

 

 

하늘. 구름. 바람....

어느것 하나 아름답지 않은것이 없습니다.

어느것 하나 눈길을 잡아두지 않은것이 없습니다.

무작정 차를 몰고 나서 보는 길.

 

동행할 친구 하나 없어도 마냥 그길은 즐겁기만 합니다.

즐겁다는 표현보다는..

마음이 가득하기만 합니다.

곁에 누군가가 있지않아도.

그사랑 가득느낄수 있는 길입니다.

 

가슴가득 물밀듯 밀려와도.

그렁그렁 눈가에 이슬맺혀도 그냥

좋은 기을길..

 

히던손길 멈추고 한번쯤 떠나보시죠.

혼자이면 더욱좋을..

나를 찾아서

말입니다.

 

출처 : 퀸 에스테딕**경락, 피부관리의 모든것**
글쓴이 : 혜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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