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모르는
나만의 상처가 커져갑니다
쉽게 잡히지 않기에
더 간절한 그대
접는다 말만하고
마음으론 계속 펼치네요.
짝사랑 이란 그런 건가요.
그렇게
접었다.
폈다.
접었다.
폈다.하다보면
언젠간 찢어지겠지요.
도데체
그때가 언제인가요.
찢어질듯 하면서도
달랑달랑 내마음을 흔드는 그대
오늘도
그대는 모르는
나만의 상처가 커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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