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가고 나서야

2747 2006. 11. 8. 17:09
2006.11.08 16:16




가고 나서야 후회했습니다
가고 나서야 눈물흘렸습니다
가고 나서야 내 마음 알았습니다
가고 나서야 이게 사랑임을 알았습니다

다시는 볼 수 없을 지금에서야
그대를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억누를 수 없는 이 마음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