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 자기야

2747 2006. 11. 8. 17:20
♡♡ 자기야...

-이미란-
내 연인의 이름을
"자기야" 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진정한 가슴으로
사랑을 하면
부르는 호칭이 예뻐집니다

"자기야"
부를 때마다...
혀끝에 녹아내리는
사탕처럼 달콤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늘 연인 같은 사랑 그대로
사랑의 옥타브가
옥구슬처럼 예쁜 사랑
"자기야" 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
한평생 당신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