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빈자리 그대빈자리 ♡※ 그대 빈 자리 /殊彬 정영순 詩 ※♡ 그대 영롱한 마음 길 잃은 나그네처럼 헤매던 날 독백의 밤 지새우고 고뇌의 삶 그대 찾아 떠나는 영혼의 향기 막혀버린 여정 방황의 늪 그리움 향한 허전한 사랑이여 그리움 시 2007.05.19
소중한 인연 소중한 인연 소중한 인연 나 오늘도 이렇게 따스한 정이 넘치는 좋은 공간에 머물러 앉았습니다. 우리 서로 함께 하자고 약속은 하지 않았지만 인연이기에 한 울타리안에 모여 아껴주고 북돋워주는 마음 씀씀이로 서로에게 작은 위안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머무는 사이버 세상.. 그리움 시 2007.05.19
차라리 가슴에 묻자 차라리 가슴에 묻자 ♣차라리 가슴에 묻자♣ 차라리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가슴에 묻지 찾지도 말고 알려하지도 말고 보려하지도 말라 했는데 눈을 감고 가만히 살면 될 것을 찾은들 무엇하며 안들 무엇하려고... 물살에 씻기는 저 모래알처럼 그렇게 인연은 부질없는데 무심히 목례하고 지나치면 .. 그리움 시 2007.05.19
To 그대에게 To 그대에게 To 그대에게 격화되기 쉬운 마음에는 봄이 없듯이 몸도 마음도 녹아들 정도의 사랑의 미주는 이윽고 악마를 데리고 온다 그리고 열매 맺지 못하는 운명에 결국 눈물 흘리게 된다 서둘수록 깊이 들어갈수 없고 인생의 큰 파도에 시달리리라 깊이 빠지기 전에 손을 빼는 것이 현명하다 그리움 시 2007.05.19
나의 친구는 세 종류가 있다 나의 친구는 세 종류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 나를 미워하는 사람 그리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Ol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유순함을 가르치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나에게 조심성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은 나에게 자립심을 가르쳐 준다. 그리움 시 2007.05.19
아침햇살 아침 햇살/정고은 그대에게 순수함 간직한 아침햇살이고 싶습니다 그립다고 보고싶다고 쓰면 가슴여려 가슴아파 질까봐 침묵하렵니다 사랑은 관심 따사로운 배려입니다 님의 사랑의 향기 아름다운 변할 수 없는 사랑입니다 그리움 시 2007.05.19
당신곁에 가고 싶읍니다 당신 곁에 가고 싶습니다 작은 물방울 비가 되어..., 당신 곁에 가고 싶습니다. 허공을 떠도는 홀씨 되어..., 당신 곁에 가고 싶습니다. 창공을 가르는 한줄기 바람 되어..., 당신 곁에 가고 싶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글을 당신께 보내고 싶고 이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말로 당신께 속삭이고 .. 그리움 시 2007.05.19
삶이 버거울 때... 삶이 버거울 때... 삶이 버거울 때... ♣ 삶이 버거울 때 ..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믿었잖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먼저 한걸음 나아가 보는거에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 그리움 시 2007.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