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에 쓴 편지 봄날에 쓴 편지 茶淵/황숙 햇살이 눈부시고 하늘이 높아 보이는 날엔 연분홍빛 고운 화장을 하고 그대에게 가고 싶어요. 목련의 고운 자태를 닮은 이 봄날에 어울리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그대를 만나러 갈게요. 나뭇가지에 돋아나는 초록 잎의 무수한 사연과 작은 야생화가 피어나는 이야기를 들려.. 사랑 이쁜시 2007.03.25
♧ 생각이 사람을 바꾼다 ♧ 한 사람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조건들이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한마디의 격려가 아닐까. 어릴 적 부모님의 따스한 한마디, 선생님의 신뢰 어린 격려 한마디로 인생의 좌표를 굳게 설정한 위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사람을 변화시키려면 비록 작고 사소한 일일지라도 격려의 말을 아끼지 .. 사랑 이쁜시 2007.03.25
♣ 꽃의 향기, 사람의 향기♣ ♣ 꽃의 향기, 사람의 향기♣ 어느 땐 바로 가까이 피어 있는 꽃들도 그냥 지나칠 때가 많은데, 이 쪽에서 먼저 눈길을 주지 않으면 꽃들은 자주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곤 합니다.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많은 말이나 요란한 소리없이 고요한 향기로 먼.. 사랑 이쁜시 2007.03.25
♤곁에 있을 때의 소중함♤ ♤곁에 있을 때의 소중함♤ ** 곁에 있을 때의 소중함 ** 사람들은 대부분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늘 곁에 있어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 곁에 있을 때는 그의 소중함을 모르다가, 그가 멀리 떠날 때야 비로소 그가 얼마나 내게 큰 존재였는지 깨닫게 됩.. 사랑 이쁜시 2007.03.25
♧좁은 문 넓은 마음♧ 좁은 문 넓은 마음 좁은 문을 통과하려면 마음이 넓어야만 합니다. 좁은 마음으로는 좁은 문으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매사에 사랑을 넣어 행동하려고 노력해야만 마음이 아주 조금씩이라도 넓어질 수가 있음을 저는 매일 새롭게 체험합니다. 우리가 겸손에 대해 말하긴 너무도 쉽지만, 참으로 겸손.. 사랑 이쁜시 2007.03.25
♣ 휴식~♣ 휴식은 게으름과는 다르다. 여름날 나무 그늘 밑 풀밭 위에 누워 속삭이는 물소리를 듣거나 파란 하늘에 유유히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는 것은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다 사랑 이쁜시 2007.03.25
♧당신의 웃음~♧ ♧당신의 웃음~♧ 당신의 웃음은, 무기물질이다. 불 태워도 타지 않고, 땅에 묻어도 도저히, 변하지 않는, 불멸의 악곡(樂曲)이 되어, 깊이깊이 연주되는. 당신의 웃음은, 내 거실의 창밖이다. 내가 당신을 내다볼 때, 당신은, 풀이 되고 나무가 되고, 바람, 안개도 하늘도 되는, 당신의 웃음은, 어디에 가.. 사랑 이쁜시 2007.03.25
♤기적은 봄비처럼♤ ♤기적은 봄비처럼♤ 행복이란 항상 선물이며, 언제나 기적이다. 사람들은 자기 손으로 기적을 만들어낼 수는 없다. 기적은 단지 일어날 뿐이다. 그리고 기적은 항상 하늘에서 내려온다. 언제나 예기치 않은 순간 우리에게 떨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기적이 우리를 비켜가지 않도록 손을 뻗어 잡기만 .. 사랑 이쁜시 2007.03.25
♤봄과 같은 사람♤ ♤봄과 같은 사람♤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 할 줄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 사랑 이쁜시 2007.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