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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살아간다는 것은 사랑을 채우고 비우는 것을

살아간다는 것은 사랑을 채우고 비우는 것을 / 淸河.장지현. 인생의 향기는 꽃과 같아서 정녕 오래갈 수 없는 단막극처럼 머물러 있는 시간이 강처럼 길지 않음입니다. 그 찰나 같은 순간의 아름다움이고자 온 정성 담아내야 하는 인고의 고독한 쓴잔도 마다치 않고 마셔야 하는 어쩌면 매여 있는 줄기..

이쁜 이미지 2007.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