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글 행복을 전하는 글 삶이 힘 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 향기로운 글 2006.10.30
사랑하는 마음 원래 사랑하는 마음 자체가 어리숙하고 바보스럽지 않은가... 빨리 내 마음에 들어오라고 해서 때맞춰 얼른 들어오고 이제 됐으니 나가라고 하면 영악하고 신속하게 나가 주는 게 아니다... 느릿느릿 들어와 어느덧 마음 한가운데 턱하니 버티고 앉아 눈치 없이 아무때나 불쑥불쑥 튀어나오고 힘들고 .. 향기로운 글 200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