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 마주친 사랑 중년에 마주친 사랑 중년에 마주친 사랑 세월의 바람이 무심히 지나가던 어느 중년의 길목에서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처럼 가슴을 울리는 사람을 만났다 그리움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우체국 문을 열고 들어서듯 날마다 그의 가슴을 열고 조금씩 조금씩 들어선다 한번쯤은 만나보고 싶다 한번쯤.. 향기로운 글 2006.10.31
좋은 사람 2006.08.18 01:14 좋은 사람.......김종원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사는곳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있지는 못해도 당신은 당신 동네에서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서로가 미소를 짓는 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 인지요. 가끔 거리에서 만나는 그런 사람은 아무리 내게 함박.. 향기로운 글 2006.10.31
비 오는 날 카페에서 2006.10.30 01:21 비 오는 날 카페에서... 이정하 언제나 그랬듯이 구석자리는 내 차지였지요. 조용한 음악일수록 더욱더 짙게 내 가슴을 파고들고 난 펼쳐진 신문을 보는 둥 마는 둥 오로지 그대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오늘은 웬일인지 그대가 늦고, 그럴 때면 내 마음은 한 자리에 못 있습니다. 공연히 .. 향기로운 글 2006.10.31
..........★ł ĿØЦЁ ¥ØЦ¨☆─-.:™ ε★з.......... 당신을 사랑해요 하루하루가 아무리 고달파도 당신을 떠올리면 미소 짓게 해 주시므로 당신을 사랑해요. 내 자신을 돌이키게 해 주시고 사랑의 소망으로 나를 채워 주시고 누구도 줄 수 없는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을 내게 주시므로 당신을 사랑해요. 향기로운 글 2006.10.31
눈물나는 사랑에, 눈물이 흐를때 내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한 사람이 그대가 아니라 미안합니다... 내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한 사람도 그대가 아니라 미안합니다... 내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소중한 나를 준 사람도 그대가 아니라 미안합니다... 하지만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앞으로도 아니 죽을때까.. 향기로운 글 2006.10.31
당신과함께라면 * 단 하루를 사랑하여도 당신과 함께할수있다면 붉게 떠오르는 붉은해돋이의 열정처럼 ♡ 나 당신만을 사랑하렵니다. 내인생 당신과 함께 꽃피울수 있다면 생을 다하는 그날까지 ♡ 후회없도록...힘든역경도 이겨내며 당신과 나를 위하여 행복을 지키렵니다. 작은새의 지저귐처럼 내사랑이 당신께 미.. 향기로운 글 2006.10.31
사랑해서 그랬어요 사랑해서 그랬어요.. 당신 목소리도 당신 웃는 모습도 자꾸만 듣고 싶어지고 보고파한거.. 사랑해서 그랬어요.. 당신 작은 숨소리도 심장소리도 자꾸만 듣고 싶고 느끼고 싶은거.. 사랑해서 그랬어요.. 내가 당신보다 덜 사랑한다는 표현 내가 먼저 말하면 멀어져버릴까봐.. 사랑해서 그랬어요.. 당신이.. 향기로운 글 2006.10.31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세요...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테니까요. 사랑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익숙치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 보내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무언가를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 향기로운 글 2006.10.31
내 .소.중.한 사람에게 내 소중한 사람에게.......... 누군가의 목소리 나를 편하게 합니다 ... 누군가의 웃음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마음 나를 따스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마른 눈물 나를 아프게 합니다. .. 그 누군가 바로 당신 입니다... 당신이 있기에 비로소 살아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내 목소리로 당신에게 편.. 향기로운 글 200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