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제 키스 할까요 우리 이제 키스 할까요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차고 넘치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커져만 가는데 우리 이제 키스 할까요. 손끝만 닿아도 전기에 감전된 듯 깜짝 놀랬던 우리인데 서로의 떨리우는 얼굴을 응시하며 우리 이제 키스할까요. 아름다운 저녁 노을 우리의 입술 더욱 설레이게 하는데 들릴 듯 .. 향기로운 글 2008.01.23
죽을 만큼 보고 싶은데... 죽을 만큼 보고 싶은데... 왜 이럴까요 어떤 일도 제대로 할 수가 없어요 그렇게 야물고 대범했던 내가 이젠 세찬 소용돌이에 휘말린 듯 혼란스러워요 하염없이 휘청거려요 죽을 만큼 보고 싶은데 당신이 꼭 그만큼 보고 싶은데 어쩌면 좋아요, 나 어쩌면 좋아요 생각은 늘 앞서서 당신에게로 향하지만.. 향기로운 글 2008.01.23
소중한 사람 소중한 사람 나에게 황금이 있다면 황금을 주고 싶고 나에게 불멸의 명약이 있다면 명약을 주고 싶고 나에게 이 세상 모두가 있다면 기꺼이 이 세상 전부를 주고 싶은 사람 한 번 볼 것 두 번 보고 싶고 두 번 볼 것 세 번 보고 싶은 보아도 보아도 물리지 않는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사람 나에게 그렇게.. 향기로운 글 2008.01.23
새해엔 산 같은 마음으로 새해엔 산 같은 마음으로 언제 보아도 새롭게 살아 오는 고향 산의 얼굴을 대하듯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하는 또 한 번의 새해 새해엔 우리 모두 산 같은 마음으로 살아야 하리 산처럼 깊고 어질게 서로를 품어 주고 용서하며 집집마다 거리마다 사랑과 평화의 나무들을 무성하게 키우는 또 하나의 산.. 향기로운 글 2008.01.22
선물 같은 좋은 만 선물 같은 좋은 만남 어느 날 하늘이 내게 주신 축복이자 아름다운 선물인 그대들과 매일 함께할 수 있어 가난하지 않은 마음이어서 좋습니다. 아름다운 봄날 꽃들의 속삭임은 그대들의 달콤한 속삭임으로 들려와 가슴 가득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는 선물 같은 그대들과의 이 행복 그 어떠한 그림으.. 향기로운 글 2008.01.22
없을까... 어디 아늑한 추억들이 안개 깔리듯 조용히 깔리고 말하지 않아도 가슴으로 사는 곳은 없을까 술을 마시지 않아도 취해서 사는 그리하여 괴로운 깨어남이 없는 영원한 숙취의 세계는 없을까 녹슬고 곪고 상처받은 가슴들을 서로 따스하게 다독여주는 그런 사랑의 세계는 없을까 겨울 저편 빛나는 햇살.. 향기로운 글 2008.01.22
서로 함께 할때 소중함을 서로 함께 할때 소중함을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서로 함께 있을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 자신을 .. 향기로운 글 2008.01.22
만남에 상처 받는 사람은 만남에 상처 받는 사람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상처받을 일 투성입니다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바라보고 스치기만 한다면 상처받을 일도 없을 테지만 만남이라는 것은 부딪혀야 하는 일, 부대끼고 아파하고 돌아서고 다시 돌아보는 것이 바로 만남이라는 것이어서 상처받는 것을 알면서도 또 만나게.. 향기로운 글 2008.01.22
그대는 내겐 언제나 귀한 사랑 먼 훗날 내 사랑도 늙어지면... 멋 훗날 고독한 외로움에 나의 존재가 형편없이 구겨져 초라해진다 하여도 해거름 나의 평화에 우리 사랑했던 기억은 아름 아름 깊은 중심의 뼛속 깊이까지 애틋하고 아련하게 물들어 있으리.. 우리 그리움이 멍울로 멍울로 긴 그림자 드리운 날 그대 한마디 없이 떠났.. 향기로운 글 2008.01.22
당신의 미소 당신의 미소 당신의 미소는 참 따뜻합니다. 그 미소가 아름다운 당신 오늘은 더욱더 사랑스럽습니다. 당신의 마음은 참 포근합니다. 언제봐도 꼭 안기고 싶은 그래서, 아직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늘 환하게 웃습니다. 사랑하면 서로 닮아진다더니 나도 같이 닮아지려나 봅니다. 난 그러는 당신.. 향기로운 글 200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