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마시는 커피 - 용혜원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삶이 애닯아 지고 까닭 없이 슬픔이 다가와도 연인과 사랑으로 커피를 마시며 미소 속에 속삭여지는 목소리를 마음에 담으면 행복해진다 어지럽게 곡예 하듯이 출렁거리는 시간들의 흐름도 멈추어 놓고 연인을 만나 따뜻한 눈빛을 느끼며 커피를 마시면.. 향기로운 글 2008.01.21
보고 싶다는 말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보고 싶다는 말은 - 이해인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 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 향기로운 글 2008.01.21
너무 아픈 사랑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너무 아픈 사랑 / 김정한 아픕니다.. 당신때문에.. 아픈 사랑은 사람을 힘들게 하나봅니다. 사랑때문에.. 나를 버리기도 하고 아픔때문에 더욱 힘드는 사랑 사랑의 아픔의 수렁속으로 깊이 깊이 빠져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복되는 기쁨 아픔 고통.. 아.. 향기로운 글 2008.01.20
정말 소중한 것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정말 소중한 것은...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정을 나누며 함께 갈수있는 마음의 길동무가 아닐까요.?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마음을 꺼내어 .. 향기로운 글 2008.01.20
가슴에서 마음을 떼어버릴수 있다면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가슴에서 마음을 떼어 버릴 수 있다면 / 류시화 누가 말했었다. 가슴에서 마음을 떼어 강에 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그러면 고통도 그리움도 추억도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꽃들은 왜 빨리 피었다 지는가. 흰 구름은 왜 빨리 모였다가 빨리 흩.. 향기로운 글 2008.01.18
사랑하고 싶은 당신 div#articleContents font { line-height:1.4; } div#articleContents { line-height:1.4; word-wrap:break-word; } font {line-height:110%} 향기로운 글 2008.01.18
나를 변화 시키는 사람-이 수 태<어른 되기의 어려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나를 변화시키는 사람 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그 어느 누구도 다 나에게는 시사적(示唆的)이다. 조금 격을 높여 말한다면 다 계시(啓示)를 주고 있다고 해도 좋다. 어쩌면 절대 통하지 않는 사람은 더 크고 더 절대적인 계시를 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 향기로운 글 2008.01.18
충분한 행복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충분한 행복 기껏해야 백년 사는 게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하룻밤 사이에 모든 힘을 다해 자신의 몸을 불태우는 연탄 그 삶의 치열한 온도를 생각하니 단 하루라도 그 온도의 천 분의 일 만큼도 타지 못한 인생 나의 백년의 삶, 참 길다는 생각 백.. 향기로운 글 2008.01.18
희망은 낯설지 않은 것입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희망은 낯설지 않은 것입니다 희망은 우리의 영혼에 살짝 걸터앉아 있는 한 마리 새와 같습니다. 행복하고 기쁠 때는 잊고 살지만, 마음이 아플 때, 절망할 때 어느덧 곁에 와 손을 잡습니다. 희망은 우리가 열심히 일하거나 간절히 원해서 생기는 게 아닙.. 향기로운 글 2008.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