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2006.10.20 20:42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강물처럼 잔잔한 바람처럼 싱그러운 모습으로 .. 상큼한 아침의 향기 같은 사람 한잔의 갈색 커피 같은 사람 아름다운 향기로 시들지 않는 꽃과 같은 사람. 하루에도 몇번씩 내 마음이 그 사람을 따라 나섭니다. .. 향기로운 글 2006.12.03
그대에게 적은편지 그대에게 적은편지 2006.10.21 18:29 마음을 지킬 자신이 없기에 아파도 참고 지내야겠어요 그대는 그리움을 그립다 하고 나는 그리움을 마음으로 삭일 뿐 나도 그대만큼 그리운 걸요 바닷가에 솟아 있는 갯바위처럼 내 안의 그대 생각 깊이 안고서 파도치는 그리움을 지켜 낼게요 그대가 보고 싶고 그리.. 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2006.12.03
마음으로 쓰는 사랑의 편지 마음으로 쓰는 사랑의 편지 2006.10.26 01:59 내 마음의 사랑을 모두 당신에게 드릴게요 다시는 어둠 속에서 울지 마세요 난 당신의 입술에 입맞춤하면서 늘 푸른 상록수처럼 영원한 사랑 당신 속으로 깊이 들어가 사랑의 영혼이 될게요 우리가 서로 만든 마음의 동산에 머무는 동안 무지개를 만들어 사랑.. 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2006.12.03
그것은 꿈이였을까----♡ 그것은 꿈이였을까----♡ 2006.11.15 11:00 좀 안아줄래요? 슬퍼서 그래요. 저는 슬픔을 잘 견디지 못해요. 사람들은 모두 다 슬픔을 잘 참는 것 같아요. 어떻게 그처럼 슬픔에 아랑곳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죠? 슬퍼도 일을 하고, 먹기도 하고, 영화도 보고, 그러다 보면, 슬픔이 사라지기도 한다면서요? -은.. 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2006.12.03
그럴 수 있기를------♡ 그럴 수 있기를------♡ 2006.11.18 14:13 세상 사람 모두가 날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단 한 사람만은 날 이해하고 이해해줄 수 있도록 해주시길... 세상 사람들 모두가 그 사람을 이해 못하더라도 나 하나만은 그 사람을 이해하고 이해하기를... 이해할 수 있기를... 그리고 우리들이 같은 시간에 서로를 이해.. 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2006.12.03
마음이 우울한 하루...♥ 마음이 우울한 하루...♥ 2006.11.21 15:20 마음이 우울한 하루 /김순례 이른 아침 흠뻑 물맞은 화초들 한 모퉁이에 다소곳이 피어있는 사랑초 연분홍 빛이 사심 하나 가지고 있지 않은 아주작은 예쁜꽃 모나지 않은 마음으로 살자 하는대, 어찌이리, 마음이 우울한 하루인지, 등짐 하나 걸치고 걸어가는 달.. 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2006.12.03
비오면 좋겠어......♡ 비오면 좋겠어......♡ 2006.11.25 13:03 널 만나러 가는 길 비가 왔으면 좋겠어.. 우산 같이 쓰고.. 한적한 길가 모퉁이에 찻집이 있으면 좋겠어.. 시골 다실이라도.. 너랑 함께 있으면 멋진 카페도.. 담배 연기 찌든 다실도 난 다 좋아.. 비는 꼭 내려야 하는데.. 비속에 너와 둘이 있고 싶은데.. 너를 만나러 가.. 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2006.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