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눈물 2006.05.19 10:44 *:* 눈 물 *:* 글 : 류시화 슬픔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안이 환하다 누가 등불 한 점을 켜놓은 듯 노오란 민들레 몇 점 피어 있는 듯 슬픔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민들레밭에 내가 두 팔 벌리고 누워 있다 눈썹 끝에 민들레 풀씨 같은 눈물을 매달고서 눈을 깜박이면 그냥 날아갈 것만.. 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2006.12.03
너와나 하나되어 너와나 하나되어 2006.10.17 09:57 너와 나 하나 되어 / 이재현 너와 나 하나 되어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꿈을 꾸듯 너를 안고 해조음 너울대는 바닷가에서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리 춤사위도 고운 영혼을 맞으리라 너와 나 하나 되어 온 누리에서 나 오직 너를 위해 미치리니 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2006.12.03
그런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그런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2006.07.02 12:30 나.. 당신을 친구로 함에 있어.. 입을 빌린 그런 화려함이기보다는.. 가슴으로 넘치는 진실함이고 싶습니다.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가슴을 적시는.. 감동적인 말은 아니어도.. 그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마음 상해하지 않을.. 그런 배려이고 싶습니다. 그.. 아름다운 시 2006.12.03
나 그대에게.... 나 그대에게.... 2006.11.03 17:16 나 그대에게 아름다운 이름이고 싶다.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있을 때라도 그대 마음 따뜻이 채워줄 수 있는 그대의 사람이 되고 싶다. 우리 서로에게 어려운 사람이길 바라지 않는 까닭에.. 그대 말하지 않는 부분의 아픔까지도 따뜻이 안아줄 수 있으면 좋겠다. 그대 잠드.. 카테고리 없음 2006.12.02
아무 조건 없는 사랑 아무 조건 없는 사랑 2006.11.11 08:27 ♡*아무 조건 없는 사랑*♡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 밖에.. 아무것도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 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머거리가 .. 향기로운 글 2006.12.02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2006.11.15 11:16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내가 가까이 다가가면 다가가는 만큼 그대가 멀어질 것 같아서 가까이 다가가면 내가 다가가면 그대는 영영 떠나갈 것 같아서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그대가 떠나간 뒤,.. 향기로운 글 2006.12.02
넘 아름답네요..눈오는 것/편지지 넘 아름답네요..눈오는 것/편지지^^* 2006.11.30 09:04 올해는 멋진 크리스마스되길 기도하며... 사랑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06.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