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의 추억 2006.11.10 03:54 바닷가의 추억/김연이 하늘빛 고운 바다위로 은빛 햇살은 추억을 뿌리고 하얀구름 속에 피어오르는 그리움은 금빛 모래위에 뿌려지고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푸르름 짙은 수평선 아득히 멀어져간 옛이야기 소라의 꿈이 되고 푸른 산호초 무성한 가슴엔 영롱한 진주빛 사랑의 눈물 한켜 한.. 향기로운 글 2006.12.05
희망이여 2006.11.10 03:57 희망이여/雲海 너를 가슴에 품고 아픔의 형틀에 둘러쌓인 껍질하나 벗기려 빛이 가득한 세상을 향한 길은 늘 설레임이 가득하다 비바람 하나 피할수 없는 차디찬 땅에서도 너를 향한 질긴 끈을 놓치 못해 가슴에 촛불 밝히며 걸어야 하는 길이다 네가 있어 두렵지 않다 쓸어질려 할때 마.. 향기로운 글 2006.12.05
첫눈 오는 날 만나자 2006.11.10 04:02 첫눈 오는 날 만나자/정호승 첫눈 오는 날 만나자 어머니가 싸리빗자루로 쓸어놓은 눈길을 걸어 누구의 발자국 하나 찍히지 않은 순백의 골목을 지나 새들의 발자국 같은 흰 발자국을 남기며 첫눈 오는 날 만나기로 한 사람을 만나러 가자 팔짱을 끼고 더러 눈길에 미끄러지기도 하면서 .. 이쁜 편지지 2006.12.05
[♥편지지····· ] 예쁘게 쓰세요 [♥편지지····· ] 예쁘게 쓰세요 2006.11.10 04:04 힘들고 쉬고 싶을 때/류경희 누군가의 말 한마디 힘이 됩니다 누군가의 관심은 큰 희망이 됩니다 누군가의 사랑은 큰 기쁨입니다 누군가의 기도는 큰 소망입니다 누군가의 응원은 힘찬 발걸음입니다 누군가의 목소리는 환희입니다 누군가의 칭찬는.. 이쁜 편지지 2006.12.05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2006.02.17 10:15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좋은글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 아름다운 시 2006.12.04
참 좋은 당신~ ♥ 참 좋은 당신~ ♥ 2006.11.13 23:22 음~~ 당신이 참 좋아요. 이유도 없이 그냥... 자꾸만 내 온 신경이 당신에게로 향하고 있어요. 지금 내가 숨쉬고 있는 이유도 아마 당신 때문일거예요 어디에 가던 어디에 있던.. 당신으로 인해 나 정말 행복해요. 이렇게 내 인생을 내 삶을 차지해 버린 당신이 너무 좋아요... 아름다운 시 2006.12.04
삶의 친구....♥ 삶의 친구....♥ 2006.11.22 03:19 문득문득 삶의 한 가운데서 하얀 느낌으로 바람앞에 서 있을 때.. 축처진 어깨를 다독이며 포근함으로 감싸 줄 해바라기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리도록 투명한 하늘을 바라보며.. 그곳에서 그리움 하나 가슴에 담고 눈물 한 방울 흘리더라도.. 천금 같.. 아름다운 시 2006.12.04
그럴 수도 있지..... 그럴 수도 있지..... 2006.12.03 00:21 가끔은.. 비가 내리면 비를 맞기로 하자.. 눈이 내리면 눈을 맞기로 하자.. 낙엽이 내리면 낙엽을 맞기로 하자.. 가끔은.. 이유를 묻지 말기로 하자.. 생각은 다음에 하기로 하자.. 이유를 생각하느라 보내버린 시간들이 아깝지 않은가.. 가끔은.. 내게 주어진 그대로를 받.. 아름다운 시 2006.12.04
친구란........ ♡ 친구란........ ♡ 2006.12.03 19:11 친구란..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충고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이해해줄 수 있는 것 또한 친구이고.. 잘못이 있으면 덮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미워하면서도 생각해줄 수 있고.. 허물없이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울어줄 수 있는 .. 아름다운 시 2006.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