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rhfo2100/5843345 ★+★별도 울 때가 / 조병화★+★ 한참, 별들을 멀리 바라보고 있노라니 눈물을 흘리고 있는 별이 있었습니다. 별도 우는가, 하는 생각이 들자 너무 멀리 오래 홀로 떨어져 있어서, 서로 만날 가망 없는 먼 하늘에 있어서, 아니면, 별의 눈물을 보는 것은 스스로의 눈물을 보는 것이려니 밤.. 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2006.07.29
진실은 가슴속에 있습니다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좋은 일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진 못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외롭고 슬플 때 세상에.. 혼자라고 느.. 비 그리고 내마음에슬픔 200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