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운 날에는.. 그대 그리운 날에는.. 그립다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보고 싶다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때때로 부러운 적 있습니다.. 사람은 만나야 하지만.. 만날 수 없다는게.. 만날 수 없는 사람이 있다는 게.. 아픔이란 걸 느끼는 날 있습니다.. 그대을 향한 그리운 맘.. 바람에게 쏟아놓습니다.. 스치는 .. 여인의 향기 2012.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