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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가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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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아가 큰 이유는 임신 후기에 모견이 많은 영양을 섭취한 반면 운동 부족으로 태아가 커진 것이다. 모견 체내에 태아의 수가 적은 경우 많이 발생한다. - 소형견의 경우 교배 상태인 수컷이 암컷에 비해 훨씬 클 때 태아의 크기가 큰 경향이 있다. 교배할 때는 암컷과 수컷이 동형이거나 암컷보다 다소 작은 견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이럴 경우 아무리 진통이 일어나도 태아가 나오지 못한다. - X-레이 사진을 통해 모견의 골반강의 크기에 비해 태아의 두개골이 너무 클 때에는 정상 분만이 불가 능하므로 수의사의 손을 빌려 제왕절개 수술을 받도록 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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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이 미약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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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소형견이나 비만 체질로 운동 부족의 기미가 있는 모견에게 많이 나타나며 어떤 경우는 모견의 정신력에 기인할 경우도 많다. - 어느 정도 진통이 와도 힘을 줄 생각을 하지 않으며 진통 자체가 약하거나 전혀 진통이 없는 경우를 말한다. - 이럴 경우 진통 촉진제 등의 약물을 사용해 인위적으로 진통이 오게하기도 하는데 상당한 주의가 요구 된다. 나의 경험으로 볼 때 이들 약물의 효과는 미미한 경우가 대다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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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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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아가 질에서 몸밖으로 나오기 전에 자궁이나 산도내에서 양막이 파괴됨으로써 양수가 밖으로 나오 는 것을 말한다. - 조기 파수가 일어나면 음부에서 갑자기 많은 양의 액체가 배출되므로 주의 깊게 관찰하여 이상이 있으 면 즉시 병원으로 가도록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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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빨리 병원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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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이 질병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이 발견되면 동물병원과 의논하여라. 적절하지 못하거나 때늦은 치료는 쉽게 치유될 질병을 더욱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되니 주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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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시간 이상 식욕이 없을 때 2. 피부 밑으로 덩어리가 만져질 때 3. 눈꼽이 끼거나 눈이 충혈될 때 4. 엉덩이를 바닥에 깔고 미끄럼을 탈 때 5. 치아나 잇몸에 이상이 있을 때 6. 털이 지나치게 많이 빠질 때 7. 귀를 긁거나 머리를 흔들 때 8. 변/오줌이 24시간이상 없을 때 9. 귀나 입에서 악취가 날 때 10. 평소보다 많은 량의 물을 먹을 때 11. 비정상적인 불규칙한 호흡을 할 때 12. 눈물이나 콧물이 심하거나 없을 때 13. 치석이 생겼을 때 14. 침을 많이 흘릴 때 15. 몸을 심하게 긁거나 자신의 다리 등을 물을 때 16. 설사/구토가 계속될 때 17. 기타 평상시와 다른 행동을 할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