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시

너무나 아름다운 그대

2747 2007. 5. 29. 00:30
사랑시

***너무나 아름다운 그대*** 곁에 있기만 하여도 그대의 향기로움에 나는 흠뻑 취합니다 아찔한 현기증에 휘청이면서도 즐겁고 기쁜 것은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이겠지요 너무나 아름다운 그대 이제 그대는 나의 사람입니다 누구에게도 뺏기지 않을 겁니다 내 곁에 꼭 묶어두고 영원토록 그대를 소유하렵니다 바라보기만 하여도 그대의 해맑은 눈빛에 나는 그만 눈이 부십니다 한참을 감았다 다시 떠 보아도 여전히 그대 내 눈 속에 머무는 것은 내가 그대를 죽을 만큼 사랑하는 까닭이겠지요 너무나 아름다운 그대 이제 그대는 나의 것입니다 예쁘고 귀여운 내 곁에서 결코 떠나시지 못할 겁니다 나의 부신 사랑의 빛살에 그대 그만 의식을 잃으셔도 좋습니다 기꺼이 그대를 품에 안고서 행복해질 내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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