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시

나누어 가질수 있는 향기

2747 2007. 5. 30. 11:16

나누어 가질 수 있는 향기 이해인 기쁨은 날마다 내가 새로 만들어 끼고 다니는 풀꽃반지 누가 눈여겨보지 않아도 소중히 간직하다 어느 날 누가 내게 달라고 하면 이내 내어주고 다시 만들어 끼지 내가 살아 있는 동안 크고 눈부시지 않아 더욱 아름다워라 내가 살아있는 동안 많이 나누어 가질수록 그 향기 더하네 기쁨이란 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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