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서열의식에서 비롯 행동 |
올바른 서열의식 확립을 위한 교정방법 |
애견이 쉬는 중 누군가가 행동을 요구하면 으르렁거려요. |
- 애견이 쉬고 있다고 하여 애견을 돌아가거나 건너가지 않습니다. 사람이 지나갈 때는 길을 비켜주어야 한다는 의식을 심어줍니다. - 단, 서열의식이 확실히 정립되고 몸이 불편한 노령견의 경우에는 애견을 건너가거나 비켜갈 수 있습니다. |
밥이나 간식 등을 먹으려 할 때 제제를 가하면 심하게 반항해요. |
- 사람이 음식을 먹을 때, 달라며 보채는 행동을 받아주지 않습니다. - ‘사람이 음식을 준다."는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자유롭게 음식을 먹게 하지 않습니다. - 간식은 올바른 행동의 보상으로만 줍니다. |
공놀이 등 장난을 칠 때는 항상 이기려 해요. |
개가 소유욕으로 물건을 주지 않을 때, 과감하게 꾸짖고 빼앗도록 합니다. |
목욕이나 발톱 깎기 등을 하려면 심하게 공격적이고 이미 사람을 문 경험이 있어요. |
- 높은 장소에 애견을 올려 발톱을 깎기고 조금씩 잘라나간다. - 배를 눕혀 쓰다듬는 등 기선제압을 하고난 후에 목욕을 합니다. - 목줄을 착용한 채로 목욕을 하면서 그릇된 행동을 했을 때는 “안 돼!”하는 말과 함께 목줄로 충격을 줍니다. |
외출을 하면 애견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려고 고집을 부려요. |
-산책을 갔을 때 개가 원하는 방향이 아닌, 사람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갑니다. -산책 시 개가 줄을 당겨 사람이 끌려가지 않도록 합니다. |
잠자리 등 사람의 공간에 자신의 자리를 만들고 비켜주지 않아요. |
개가 있는 자리는 확실히 정해둡니다. 사람과 같이 침대에서 자거나 베개를 함께 베거나 소파 등에서 자리를 비켜주는 행동은 금물입니다. |
좁은 통로를 갈 때 항상 사람보다 먼저 빠져나가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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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통로를 빠져 나갈 때 애견을 기다리게 한 후, 항상 사람이 먼저 지나가세요. |
털을 빗으려 하면 사람을 물고 도망가요. |
자극에 민감하고 빗질에 대한 좋지 못한 경험을 기억하는 애견들입니다. 털의 엉킴을 항상 없애주시고 빗질을 아프지 않게 천천히 하시면서 보상으로 간식을 줍니다. 도망가려하거나 무는 경우를 대비하여 목줄을 착용하고 그릇된 행동시에는 “안돼!”라는 명령과 함께 목줄로 충격을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