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글

그대사랑으로 채우는 밤

2747 2008. 3. 25. 15:32

 

 

그대사랑으로 채우는 밤

낙엽 덜어지며
가슴에 와닿아 비비는  외로움
미쳐 버릴듯 그리움을 찾아 나섭니다
무척 사랑하기 대문에
사뭇 그리움에 몸 부림쳐 떨고있을때
당신의 얼굴이 보입니다
뼈속깊이 파고드는
외로움 속에
내 마음에서 그대를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내 그리움의 크기는
바람에 흔들리고
외로운 만큼 그리움에 목마를 때
그대를 찾아 달려갑니다
그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
내가 얼마나 그대를 생각하고 있는지
그대를 만나면  말해 줄것입니다

오늘밤도 그대 사랑으로
내 빈 가슴 채우고
그리움 살며시 보듬어 잠들어봅니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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