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글

햇살의 맑은 소리에

2747 2008. 4. 2. 14:53

 
 
 
 
 
햇살의 맑은 소리에
햇님의 밝은 웃음 소리에
온 세상이 반짝 반짝 싱그럽게 빛이나요.
 
너무나 눈부셔
나도 모르게 살며시 눈 감아요.
.
.
.
 
어느새 온 세상을 가득  채운 봄..
잠시만.. 모든것을  멈추고 눈을  꼭 감아요.
 
 
옷자락을 매만지는 아름다운 초록빛깔,
코 끝을 건드리는  향기로운 초록내음...
 
온 세상이 초록빛  마법에 걸리게 만드는
하늘빛 향기가 맴도는 우리들의 공간인
봄..
봄이 왔거든요.
 
 
그대.. 
그대는 봄날의 느낌을 뭐라고 표현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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