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글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2747 2008. 7. 4. 15:01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사랑은 자로 재듯 정확한 날짜에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소나기처럼 갑자기... 때로는 눈처럼 소리없이... 때로는 바람처럼 살포시 내려 앉는다 그래서 사랑은 손님이다 언제 찾아 올 지 모르는 언제 떠날 지 모르는 아름다운 손님, 그게 사랑이다. -가져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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