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시

바보 같은 사랑은

2747 2012. 9. 25. 21:41

 

 

 

 

 

 
바보 같은 사랑은 
깊어진 사랑의 늪
그대만 
보이는 것을 어찌 하나요
꾸미지 않은 
진솔한 사랑 이기에
당신을 기억하고 있는 
이 시간에도
내가 
꿈꾸는 사랑으로 
초심의 소망 이었으면
당신은 
알고 있나요
아름다운 사랑은 
언제나 그 자리를 지켜 준다는 것을
수 많은 인연속에
당신을 만나서 오늘 이 하루도
그대의 연정에 
목마른 사슴은 바보 같은 사랑은 아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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