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 이외수 울고 있느냐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해서 우는 너의 모습을 숨길 수 있을것 같더냐. 온몸으로 아프다며 울고 앉아 두팔로 온몸을 끌어 안았다해서 그 슬픔이 새어 나오지 못할것 같더냐.. 스스로 뱉어놓고도 미안스러워 소.. 그리움 시 2007.06.27
[스크랩] ★~천년 사랑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천 년에 한알씩 모래를 나르는 황새가 있었단다 그 모래가 쌓여 산이 될 때까지 너를 사랑하고 싶다. 천 년에 한 번 피는 꽃이 있었는데 그 꽃의 꽃잎이 쌓이고 쌓여 하늘에 닿을 때까지 너를 사랑하고 싶다 학은 천마리를 접어야 행복을 가져다 주지만 나.. 그리움 시 2007.06.27
[스크랩] ★미치도록 그리운★ 미치도록 그리운 가만히 누워 함께 있던 그 때를 그려 나의 가슴에 곤히 잠들어 있던 내 사랑아 집으로 오던 골목 어귀에 멈춰있던 환하게 날 비춰 주던 그 빛 오늘도 날 비추는데 다만 그 때 보다 나은 건 나의 미래 다만 내게 없는 그대 하나 미치도록 그리운데 나 그 때 내게 없던걸 가졌지만 그대는 .. 그리움 시 2007.06.27
[스크랩] ★~그리움을 조각하는 오후~★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움을 조각하는 오후 - 윤보영 오늘은 둥근 돌 하나를 가져와 조각을 한다 뛰어들고 싶은 눈 만져 보고 싶은 코 가슴 저리게 윤기 있는 입술 익숙해진 네 모습을 내 안에 조각한다 물안개 가득 핀 그리움 속에서 그대를 만난다. 사랑은 바람과 같아서 .. 그리움 시 2007.06.27
[스크랩] 그대에게 꼭 하고싶은 말.. ........ 사랑한다는 말.. 내겐 그렇게 쉽지 않은 말.. ..... "사랑해요" 너무 흔해서 하기 싫은 말.. 하지만 나도 모르게 늘 혼자 있을땐 항상 내 입에서 맴도는 그말 ..... 사랑한다는 말.. 내겐 눈으로 하고 싶은 말 "사랑해" ..... 난 맘으로 하고 싶은 말 아끼고 아껴서 너에게만 하고 싶은 말 ..... 이렇게 너.. 그리움 시 2007.06.27
[스크랩] 사랑하는이가 있다는것을 ........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로져 핀취즈 길이 너무 멀어 보일 때, 어둠이 밀려올 때, 모든 일이 다 틀어지고 친구를 찾을 수 없을 때 그때는 기억하세요.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웃음짓기가 어렵고 기분이 울적할 때, 날려고 날개를 펴도 날아오를 수 없을 때, 그때는 기억하세요. 사랑하는 이가 있.. 그리움 시 200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