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리움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이 그리움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내 마음 가장 자리에 당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곧게 뻗은 나무처럼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주고 내마음의 평화 처럼 쉼터의 자리로 그대가 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멀어 가지못한 마음을 놓아두고 가슴아픈 아쉬움에 그리워 바라볼수 조차 없지만 내마음 가.. 나에 사랑 이별 글 2008.02.03
그리움으로 묶은 너 / 양애희 그리움으로 묶은 너 / 양애희 그리움 파편 음악처럼 허공에 부서질때 심연의 눈빛 차올라 심장 무너지는 소리로 너를 부른다. 내 사랑의 문패 홀연히 바람에 흔들리고, 홀연히 꽃물 들고 하늘에 빛 바랠지라도 그대 심장의 세월 주워, 마음 주머니에 담는다. 가슴속 커튼 열어 내 속속 전부를 복사하여 .. 나에 사랑 이별 글 2008.02.03
10월 마지막 밤의 멜로디 10월 마지막 밤의 멜로디 / 전현숙 10월 마지막 밤 자꾸만 가슴이 멍이 듭니다 버리지 못한 추억, 가슴의 갈피 속에서 아픔의 멜로디로 울려대고 진저리치도록 쓸쓸한 눈동자엔 멎지 않는 그리움이 가득합니다 따뜻한 햇살 드는 정원에 마주 앉아 두 눈으로 다정스레 이야기 나누며 향긋한 차를 마시던 .. 나에 사랑 이별 글 2008.02.03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 나무 막대기처럼 딱딱한 것은 부러지기 쉽고 바위처럼 굳고 단단한 것은 깨지기 쉽다. 오히려 물처럼 부드러운 것은 쇠망치로도 깨트릴 수 없다. 부드러운 것은 소리없이 스며든다. 물의 흐름을 막아버리면 물은 빙글빙글 제자리에서 돌다가 물길 트인 곳으로 흘러.. 나에 사랑 이별 글 2008.01.31
가볍게 고마운 일만 기억하기 ♣ 가볍게 고마운 일만 기억하기 ♣ 이상하게도 남에게 섭섭했던 일은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데, 남에게 고마웠던 일은 슬그머니 잊혀지곤 합니다. 반대로 내가 남에게 뭔가를 베풀었던 일은 오래도록 기억하면서, 남에게 상처를 줬던 일은 쉽사리 잊어버리곤 합니다. 타인에게 도움을 받거나 은혜를 .. 나에 사랑 이별 글 2008.01.31
사랑을 담아서 말하세요 ♣ 사랑을 담아서 말하세요 ♣ 다른 사람을 항상 선물로 바라보도록 하세요. 우연히 만나는 사람이라도 당신에게 줄 메시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당신에게 무례하거나, 부당하게 행동하더라도 이것을 통해 당신은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항상 이렇게 생각하세요. 나와 마주치.. 나에 사랑 이별 글 2008.01.31
멀리서 보아야 아름답다 ♣ 멀리서 보아야 아름답다 ♣ 눈, 비 그리고 사람. 이 세 가지는 멀리서 보아야 아름답다. 창을 통해 바라볼 땐 그지없이 아름다운 눈과 비.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흙탕물로 변하고 질퍽여서 처치 곤란일 때가 많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자세히 알면 알수록 실망하기 쉽다. 그러나 정반대의 .. 나에 사랑 이별 글 2008.01.31
사랑은 서로 나누어지는 축복 ♣ 사랑은 서로 나누어지는 축복 ♣ 마음이 아픈 사람들은 마음이 아픈 사람들끼리 마음이 기쁜 사람들은 마음이 기쁜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거예요 아픈 마음은 나누는 만큼 아픔이 줄어들고 기쁜 마음은 나누어 갖는 만큼 기쁨이 늘어나는 거예요 서로의 마음을 숨기지 말아요 있는 그.. 나에 사랑 이별 글 2008.01.31
사랑의 기도 ♣ ♣ 사랑의 기도 ♣ 연약함이 아닌 온유함 격한 내적 감정을 지배하는 사랑의 힘을 가르쳐 주십시오. 스스로 삼갈 줄 알고 이웃을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이고 자유를 존중하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이웃의 작은 필요와 바람을 알아 채워주는 섬세함을 배우게 해주십시오. 나에 사랑 이별 글 200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