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한다면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사랑한다면 그 사람에게 절대로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지쳐버리거든요.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너무 간섭하지 마세요. 간섭은 어긋난 굴레의 고통, 그 사람이 괴로워 합니다. 그가 자유를 갈망하게 된다면 그건 올바른 사랑이 아니에요. 사랑한.. 나에 사랑 이별 글 2010.01.30
[스크랩] 아름다운 동행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나에 사랑 이별 글 2010.01.30
[스크랩] 그런날 그런사람 있을껍니다. 그런날 그런사람 있을껍니다.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그런 사람있어 즐겁습니다. 사랑이 어떻게 올지.. 사랑을 어떻게 반겨야 할지..잘 몰랐습니다. 이미 사랑이라고 이야기 하기에는 아직 미숙하기에.. 늘 사랑을 예찬하지만.. 사랑은 담는 그릇에 따라서 크기도 모양도 참 다양합니다. 사랑은 분명 .. 나에 사랑 이별 글 2010.01.25
[스크랩] 그대는 사랑의 욕심쟁인가 봐요 // 그대는 사랑의 욕심쟁인가 봐요 / 雪花 박현희 요즘 사는 건 어때? 무슨 재미있는 일 없니? 라며 누군가 문득 내게 묻더군요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한숨부터 절로 나오던걸요 솔직히 말하자면 요즘처럼 사는 것에 대해 회의를 느낀 적도 별로 없었거든요 사랑이 곁에 있을 땐 세상을 모두 얻.. 나에 사랑 이별 글 2010.01.25
[스크랩] 당신에게 고백할 게 있습니다 내겐 꼭꼭 숨겨놓은 소중한 비밀이 한가지 있습니다. 행여 흠집이 날까 두려워 조심스레 다루며 아끼는 보석처럼 당신은 내게 소중한 사람일 뿐만 아니라 그리울 땐 언제든 달려가 쉼을 얻을 수 있는 포근하고 아늑한 사랑의 보금자리입니다 . 해거름에 고단한 날개를 접고 둥지를 찾아든 뻐꾸기처럼 .. 나에 사랑 이별 글 2010.01.18
[스크랩] 상처를 가진 남자 상처를 가진 남자 다리미질 하는 아내 곁에서 아직도 잉크로 원고를 쓰는 사람, 오에 겐자부로 세계는 그를 노벨상 작가라 부르지만 그를 키운건 문학이 아니라 장애를 가진 아들이었음을 어젯밤 뉴스에서 보았다. 뒤뚱거리는 불구 아들의 손을 잡고 험준한 산봉우리 오르는 동안 장애아들을 이끄는 .. 나에 사랑 이별 글 2010.01.09
[스크랩] 사랑이여, 살아가다가 살아가다가 무덤덤해지면 사랑이여, 이제 우리 슬픔을 슬픔이라 생각지 말자 아픔을 아픔이라 여기지 말자 지난날들이 늘 눈물겨웠다면 말하지 말자 때론 바람에 흔들리며 모진 세상의 풍파 속에서 먼지처럼 떠돌다가 그대와 내가 영원히 못한다 하더라도 다시는 못 만날 거라고 생각하.. 나에 사랑 이별 글 2010.01.07
[스크랩] 눈물 되어 흐르고 싶다 눈물 되어 흐르고 싶다 풀피리소리 흘러가는 저 강물을 보고 있으면 강가의 들풀이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푸른 하늘에 가끔 흘러가는 구름 따라 정처 없이 떠나보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던 어딜 가던 항상 함께 가는 그림자이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당신의 가슴 속에 내가 있길 바라.. 나에 사랑 이별 글 2010.01.06
[스크랩] 내 눈물만큼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눈물만큼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사랑** 너무 그리워 너무 사랑해 부르면 눈물날 것 같은 사람아! 그대 맑은 목소리로 나를 부르면 그대 부드러운 숨결로 나를 깨우면 언제든 어느 곳에 있든 달려 가겠습니다. 그대만 생각하면 하늬바람에 꽃잎이 사르르 날리 듯 하늘빛 푸른 꿈을 꿉니다. 사랑합니.. 나에 사랑 이별 글 2010.01.01
[스크랩] 떠나 보내면서..| // 떠나 보내면서.. 말이 없이 무언의 침묵으로 오는 사람들을 반기며, 슬픔으로 가득찬 모든이들에게 인생의 허무함을 들려주지. 그 짧은 거리 통곡 속에 걸어가면 어깨 위로 내려 앉는 한 사람의 인생 수 많은 기억들이 단편으로 떠오르고 인생의 쓸쓸함을 느끼게 해. 떠나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들 한.. 나에 사랑 이별 글 200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