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하는 아지 냥이

너무 아픈 사랑.. 너무 간절하여 가슴이 미어집니다. 너무 애절하여 가슴이 타 들어갑니다. 당신과 난 어찌하여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해야만 하는 겁니까.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어찌하여 내 가슴에 시리도록 맺힌 사람이 당신입니까.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어찌하여 당신 가슴에 아프도록 자리한 사람..

♤ 70년대 히트곡 ♤ 김만수 - 푸른시절김정호 - 이름모를소녀장은숙 - 당신의 첫사랑현경과영애 - 그리워라심수봉 - 여자이니까은희 - 꽃반지끼고조경수 - 행복이란휘버스 -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휘버스 - 휘버스 그대로그렇게장계현 - 나의 20년

추억만들기 - 김현식 새끼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 맘은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 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 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 주리 내 마음 보여줘 본 그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

분명히 사랑한다고 믿었는데 사랑한다고 말한 그 사람도 없고 사랑도 없다 사랑이 어떻게 사라지고 만 것인지 골똘히 생각하는 시간에도 사랑하는 사람은 점점 멀어져 가고 사랑도 빛을 잃어 간다 시간 속에 영원히 살아 있는 것은 없으며 낡고 때 묻고 시들지 않는 것은 없다 세월의 달력 한 장을 찢..

슬픈 기억속의 그대 /賢智 이경옥 창 밖에 내리는 빗소리는 그대가 내 쉬는 한숨 소리 유리창에 흘러 내리는 빗방울은 그대가 흘리고 간 눈물 흔들리는 바람소리는 그대가 두고 간 흔적 지나는 추억속의 기억은 그대가 남기고 간 자욱 차창에 내 비치는 내 모습에 그대 모습 포개어 오면 남겨진 흔적 ..

울어 본적 있다 새한마리 날아가고 나면 와르르 무너질 푸른빛 돋는 설산 어귀 눈 꽃비 흩날려 영혼까지 울어 본적 있다 청솔가지에 얹힌 눈송이로 삶의 무게만큼 독하게 울어 본적 있다 모르리라 대관령 6문 터널위의 맺히고 맺힌 눈꽃이 되어버린 서글픈 사랑 눈 꽃비 가슴 저며 속속들이 타고 드는 ..

살다보니.... 우울하고 힘들고 흔들리고 아프고 지치고 참 많이도.....몸과 마음이 요동칩니다 하지만 시간은 가고 세월은 흐르고 모두 내 삶에...약이 되어 주더군요...!! 그래서 오늘도 살고 내일도 살 수 있나 봅니다

당신 참 바보다/글:이별여행 사랑하면서 울면 안된다고 사랑하면서 슬퍼하면 안된다고 모서리 깨어진 운명밭을 갈며 더딘 황소 울음우는 세월이 지나고 지나는 길처럼 끝 보이지 않아 외롭더러도 사랑을 놓을수는 없다고 떠나려는 나를 사랑하는 당신 바보다. 심장같은 하트 하트같은 심장을 가슴으..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보고 싶다고 다 볼수 있는 것은 아니며 나의 사랑이 깊어도 이유없는 헤어짐은 있을 수 있고 받아 들일수 없어도 받아 들여야만 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사람의 마음이란게 아무 노력 없이도 움직일 수 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움직여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속에 있을..

눈물 -류시화- 슬픔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안이 환하다 누가 등불 한 점을 켜 놓은 듯 노오란 민들레 몇 점 피어 있는 듯 슬픔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그 민들레밭에 내가 두 팔 벌리고 누워 있다 눈섭 끝에 민들레 풀씨 같은 눈물을 매달고서 눈을 깜박이면 그냥 날아갈 것만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