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웃음이 이쁜 그대 11 http://cafe.daum.net/ekfqhddlfkd/EOvN/5769 눈웃음이 이쁜 그대/용혜원 눈웃음이 이쁜 그대 그대가 얼굴에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나를 바라보면 금방 행복해집니다 그대 마음을 항상 내 마음에 걸어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눈 웃이 이쁜 그대 그대의 투명한 마음을 읽고 싶습니다. 밤이면 은밀하게 내통을 하고 .. 사랑 이쁜시 2008.01.24
슬픈 일만 나에게 / 박정만 center> 슬픈 일만 나에게 / 박정만 사랑이여, 슬픈 일만 내게 있어 다오. 바람도 조금 불고 하얀 대추 꽃도 만대로 떨어져서 이제는 그리운 꽃바람으로 정처를 정해 다오. 세상에 무슨 수로 열매도 맺고 저승꽃으로 어우러져 서러운 한 세상을 건너다볼 것인가. 오기로는 살지 말자. 봄이 오면 봄이 오는 .. 사랑 이쁜시 2008.01.23
또다시 찾아온 사랑 또다시 찾아온 사랑 / 香苑 이혜자 꿈결처럼 또다시 찾아온 사랑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온기처럼 찬바람이 휑하니 온몸으로 느껴질때 허전한 마음 달래줄 달콤한 속삭임은 어릴 적 꿈꾸었던 보랏빛 무지개 꿈처럼 설레이며 다가오는 황홀함은 아니지만 차곡차곡 쌓여만 가는 보고픔은 아무.. 사랑 이쁜시 2008.01.23
사랑은 움직이는 거라고/ 사랑은 움직이는 거라고/미향 김지순 누군가 사랑은 움직이는 거라고 말 하더군요 내 마음이 움직일 때 마다 사랑도 함께 따라 움직인다고 그대가 가는 곳마다 그곳에 내 사랑도 움직이고 그대 마음이 변할 때 마다 내 사랑도 변할까 두렵지만 누군가 사랑은 돌아오는 거라고 또 말하더군요 그 말, 그.. 사랑 이쁜시 2008.01.23
아픔보다 큰 사랑 아픔보다 큰 사랑 / 풀잎/유필이 날이면 날마다 보고 싶은 당신 꽃잎처럼 떨어질 수 없는 사랑 먼 하늘 끝에 맴도는 그리움 달빛에 사랑 씨 모아 이슬로 싹 틔운 내 사랑아 이별보다 큰 아픔의 강을 건너 절벽 위에 걸터앉아 아슬아슬하게 웃고 있는 내 사랑아 당신과 나 어떤 운명이기에 천륜의 정보다.. 사랑 이쁜시 2008.01.23
사랑과 슬픔/미향 김지순 사랑과 슬픔/미향 김지순 당신 사랑이 어둠 끝에서 고요가 되어 다가옵니다 쓸쓸한 암 흙속 왜 당신만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질까요 비좁은 가슴 이리도 아픈데 그대 가슴은 얼마나 아플까요 끝없는 사랑도 빗물에 다 씻기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끝없는 슬픔도 빗물에 다 씻기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랑 이쁜시 2008.01.23
너의 등에 내 얼굴이라도 묻어봤으면 너의 등에 내 얼굴이라도 묻어봤으면 /류경희 널 잊겠다고 허탕하게 웃어보고 소리내어 울어도 보고 배 고프지 않아도 밥으로 허기진 마음 채워보았지만 아무런 소용 없는 바보짓인걸 널 잊으려면 심장이 쪼그라 들어 아프고 널 잊겠다고 눈을 감으면 네가 웃는 모습이 더 환하게 보이는걸 내 꿈 하나.. 사랑 이쁜시 2008.01.23
한 밤중 한밤중 /글 솔잎향 : 이범준 밤중에 일어나 발코니에 서니 사는 일 피로와 진다 팔장끼고 서서 어제와 오늘 생각하고 온 사람 간 사람 이름 외어본다 가까운 도로에서 자동차소리 팔짱끼고 잠 못 드는 마음 홀로 발코니에 서성인다 사랑 이쁜시 2008.01.23